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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3분기 연속 영업익 증가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가 14일 2016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178억원) 대비 94억원이 늘어난 272억원을 기록, 53% 증가했다. 또한, 각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이 지속돼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169%증가했다.

KG이니시스는 상반기에 이어 택배부문의 실적개선이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KG로지스는 올해 들어 매 분기마다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KG로지스는 지난해 4분기 100억원대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2016년 3분기 영업손실은 37억원으로 줄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3063526612845720&DCD=A00504&OutLnkChk=Y

 

 

KG로지스는 올해 손실이 대폭 축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KG로지스는 쿠팡과 예스24 등 대형 화주 유치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임에 따라 이 같은 성과가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KG이니시스가 휴대폰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고 온라인 쇼핑몰 결제와 전국 편의점 바코드결제가 가능한 뱅크월렛 서비스를 금결원과 제휴 협력했다고 밝혔다.  

뱅크월렛은 전자결제시장 1위인 KG이니시스의 10만 가맹점에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기존 약 2만1000개 오프라인 편의점 매장 뿐 아니라 약 10만개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간편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현재 금융결제원 외 KDB산업은행, NH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16개 은행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뱅크월렛은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뱅크머니 송금이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 더치페이(나눠내기) 문화가 확산 중인 점을 고려하여 뱅크월렛은 지인들과 더치페이를 하거나 모임회비를 요청하고 납부할 수 있는 ‘청구하기’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11월 1일부터 젊은 세대들이 생활하는 서울대학교에 뱅크월렛이 적용되었으며, 이에 따라 서울대 학생 및 교직원은 캠퍼스 내에서 지갑 없이도 스마트폰만으로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매점·카페까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G 이니시스와 금결원은 온라인 가맹점 대폭 확대, 청구기능 추가, 서울대학교 적용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뱅크월렛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16.10.25부터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KG이니시스 홈페이지나 뱅크월렛 홈페이지 및 뱅크월렛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심하고 쇼핑몰 구매`..KG이니시스 `이니안심서비스` 100만건 돌파
 

전자결제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035600)(12,300원 450 -3.53%)가 출시한 이니안심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출시한 이니안심서비스는 한달 만에 18만 건에 달한데 이어 100만건의 서비스 누적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니안심서비스란 KG이니시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별도 가입절차 없이 약관 동의 및 상품구입 시 소정의 금액만 추가로 결제하면, 온라인 쇼핑몰 상품 구매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배송, 환불 거절, 불량 및 파손, 금융 사기 등으로 인한 분쟁 일체를 KG이니시스가 대신 해준다. 

분쟁이 발생하면 KG이니시스가 고객에게 24시간 이내에 피드백 및 진행절차를 신속하게 전달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가맹점과의 마찰을 줄여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의 온라인 쇼핑시장은 매년 약 20%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급속한 성장하고 있다. 급속한 성장에는 당연히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들은, 택배 미배송, 환불 거절, 불량 파손, 금융사기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대형오픈마켓에 입점해 있지 않은 중소형 쇼핑몰은 사고발생 시 복잡한 절차 등의 문제로 부담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니안심서비스는 이런 문제 발생의 여지를 제거해 준다.  
 

 


특히 단순하고, 간편한 것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맞춰, 약관에 동의하고 대금과 함께 소정의 금액을 결제하는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므로 이용 접근성이 높다는 게 큰 장점이다. 

중소형쇼핑몰의 경우 전자결제 1위 부문의 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거래 신뢰를 확보하여, 매출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직장인 A씨의 경우 구매대행 업체에서 신발을 주문했으나 주문 후 2주가 넘도록 배송이 이뤄지지 않았고 업체와 연락도 닿지 않아, 결제 시 신청한 ‘이니안심서비스’를 통해 조정을 신청했다. 신청 후 24시간 안에 고객센터로부터 연락을 받은 A씨는 진행 절차에 따라 3일 후 해당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었다.  

고객이 혼자 해결하려 했다면, 업체 및 카드사 등 거쳐야 할 기관도 많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었으나 ‘이니안심서비스’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시장 내 전자상거래의 분쟁, 사기피해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소비자들은 믿고 신뢰할만한 거래를 원하고 있으며, ‘이니안심서비스’는 이러한 양 당사자들을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2423926612817512&DCD=A00504&OutLnkChk=Y

한국유학협회는 전자결제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의 유학비안전결제서비스(SSP : Student Safety Payment)를 이용 중인 10개 유학원과 함께 ‘한국유학협회관’을 구성해 ‘2016 추계 해외유학-이민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유학협회 관계자는 “최근 대형 유학업체의 유학비용 송금사고 및 부도로 인해 학비 송금에 두려움을 갖고 있던 학부모들은 유학비안전결제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학비를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유학협회, KG이니시스와 유학비안전결제로 박람회 참가
 

유학비용 대행송금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유학원의 송금절차 때문.

관계자는 “간혹 유학원이 학부모들로부터 학비를 받아 대신 송금 처리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몇몇 유학원들이 학비송금을 하지 않고 학비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학생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문제 발생을 막고자 KG이니시스는 유학비안심결제(SSP) 서비스를 내 놓았다. 유학비안심결제는 인터넷을 통해 고객이 카드결제를 하고 학비를 KG이니시스에서 직접 학교로 송금하기 때문에 고객이 유학원에 학비를 송금할 필요가 없어 매우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시스템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3430886612785368&DCD=A00703&OutLnkChk=Y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가 26일 삼성카드(지분 30%)와 삼성물산(지분 30%)으로부터 올앳 지분 60% 를 270억 원에 인수한다. KG이니시스는 올앳의 최대주주(지분 60%)가 되며 네이버는 2대 주주(지분 20%)가 된다. 이로써 KG이니시스는 휴대폰 결제 1위 업체 KG모빌리언스 및 올앳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전자결제업체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KG이니시스, 삼성올앳 인수..PG 1위 확고히 하다
 

올앳은 삼성계열 전자결제대행(PG)사로 현재 3만20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전자지불시스템인 올앳페이를 보유하고 있다. KG이니시스로선 올앳 인수를 통해 2016년 16조원의 거래액(점유율 36%)에 올앳의 거래액 2조원(점유율 5%)을 추가로 확보, 시장점유율 40%를 넘어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전자, 삼성물산(제일모직, 에버랜드) 등 삼성 관계사들을 가맹점으로 추가 확보하게 돼 약 13만개 가맹점에 온·오프라인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KG이니시스측은 앞으로 국내 PG시장 1위 사업자로서 경쟁력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보고 본업인 전자결제업을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PG사의 수익모델은 온라인 결제 행위가 일어나면 신용카드 원가에서 일부 수수료를 받는데 이게 거래액 기준으로 달라져 수익성도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G이니시스는 같은 날인 26일 삼성카드와 부가가치통신망(VAN)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VAN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했다. KG이니시스는 최근 온·오프라인연결(O2O) 사업 진출을 위해 VAN 시스템을 구축했고, 연내 전 카드사와 VAN 계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공격적인 VAN사업 확대에 나서 온·오프라인에서 28조원의 거래금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들어 이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강화한 O2O사업을 위해 오프라인 VAN 사업 진출을 선언한 이후, 공격적인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올앳 지분인수와 삼성카드 VAN 계약을 통해 올앳의 주요 고객사들인 삼성 계열사들을 비롯 국내 대형 플랫폼사업자들과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 O2O사업 등을 통한 사업 확대가 기대돼 간편결제 시장 및 O2O 시장에서 주도적 사업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보현 KG이니시스 대표는 “전자지불결제시장은 매년 두자릿수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거래금액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 올앳을 합친 PG거래금액이 2016년 2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격적인 확장을 통해 2019년 30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올앳 인수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2427206612784056&DCD=A00504&OutLnkChk=Y

KG그룹의 핀테크 전문기업인 KG이니시스KG모빌리언스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자회사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데다, 러시아 진출이나 폰빌카드를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O2O)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 이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전자지불대행(PG)기업인 KG이니시스는 16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배 증가한 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택배부문 자회사인 KG로지스 실적이 올들어 매 분기 큰 폭으로 개선된데 따른 것이다. KG이니시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6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으나, 이는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의 저수익 B2B유통매출 조정에 따른 영향이며, 핵심 영역인 결제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다. 특히 러시아-카자흐스탄 결제 인프라 구축사업이 연내 완료되며, 2017년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KG이니시스·모빌리언스 실적 호조..자회사와 신규사업 모두 개선
 

휴대폰 결제 업체 KG모빌리언스 역시 상반기 영업이익 13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유통 사업 중 수익성이 낮은 B2B 유통부문을 중단한 덕분이다. 특히 플라스틱 형태의 폰빌카드를 9월 출시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합산 청구되거나 ‘선충전 후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개인의 신용에 따라 발급되는 신용카드와의 차별성을 무기로 O2O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KG모빌리언스는 주력사업인 휴대폰 결제가 연 10% 후반대로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진출, 폰빌카드, 모바일 선불카드의 신규사업 실적 반영이 가시화 되면서 올해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회사 KG패스원이 사업조정을 완료하고 오프라인 학원 사업에 집중키로 한 점도 호재다. KG패스원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260억원, 누적 영업이익 3억원으로 전년 연간 영업이익을 돌파했다. 또 자회사 KG아이티뱅크도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92억원, 누적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하며 신규 진출한 IT 교육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2942166612747976&DCD=A00504&OutLnkChk=Y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가 16일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배증가한 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호실적은 KG이니시스의 택배부문 자회사인 KG로지스의 실적이 올해 들어 매 분기 큰 폭으로 개선됨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전년 동기 영업손실 86억 원에서 45.5% 감소된 4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 통합 시너지로 인한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 지표인SLA(Service Level Agreement) 개선의 효과다.  

택배업의 통상적인 SLA지표로 사용되는 익일 배송율과 회수율이 2015년 6월 통합시점 대비 각각 10.2%p, 18.0%p 향상되었으며, 이는 KG로지스 본사 차원에서 대리점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고객과 대면하는 배송기사에 대해 1박2일 교육프로그램 개발(SMC: Service Manager Certification )의 결과다.  

또한, 타 택배사와 차별화된 KG로지스만의 서비스(양방향 알림톡 등)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16년 1월 택배시장에서 10위이던 브랜드 평판 지수는 6개월만에 6위로 수직점프 하였다. 이러한 노력이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쿠팡, 예스24 등 연이은 대형 화주를 유치하는데 원동력이 되어 월 700만 박스의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하였고 향후 실적개선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G이니시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618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이는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의 저수익 B2B유통매출 조정에 따른 영향이며, 핵심 영역인 결제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된 실적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분기부터 진행된 글로벌 핀테크 결제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인 러시아-카자흐스탄 인프라 구축사업이 연내 완료되며, 2017년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2단계 사업인 말레이시아 핀테크 결제플랫폼 구축사업도 연내 진행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최근 중국 국영 전자결제 기업 ‘PayEase’와의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5년부터 서비스제공중인 KPAY플랫폼을 기반으로 각 가맹점의 니즈를 반영한 WPAY(위메프 페이), NUPAY(뉴스킨 페이) 등의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및 가맹점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 각각의 전용 간편결제 플랫폼이 통합 구현될 수 있는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준비해왔던 VAN시스템 구축을 3분기까지 완료, 사업화 준비에 들어간다. VAN서비스와 Payco플랫폼과의 연계 사업모델을 통해 O2O영역에 본격적인 진출을 통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연내 사업개시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K BANK”와 지불결제 영역에서의 본격적인 협업 준비 중에 있으며, 핀테크 영역 전반에 걸쳐 사업영역을 더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KG로지스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쇼핑 성수기에 돌입해 결제 부문의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진행 중인 각각의 사업들이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사업 영역이 확장되고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2791286612747976&DCD=A00504&OutLnkChk=Y

 KG이니시스가 사업총괄 대표로 권오흠 전 신한카드 부사장을 선임했다. 

권오흠 사업총괄 대표는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LG카드 입사로 금융권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LG카드가 신한금융그룹과 합병된 후 9년 간 신한카드에서 일했으며, 2007년 HR본부장을 거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신한카드 부사장(영업추진부문장, 기획부문장)을 역임했다.  

권 대표는 27년 동안 카드업계에 몸담아 온 카드업계 1세대로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남다른 친화력, 성실성을 바탕으로 노사 협력을 이끄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빅데이터 및 O2O등 신규 금융기술 등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KG이니시스는 결제 사업과 밀접한 금융권 출신의 권오흠 대표를 영입함으로써 온·오프라인 결제영역을 통합한 O2O 결제 플랫폼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VAN사업 운영의 핵심 역량을 갖추게 돼 관련 조직을 정비해 대외활동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화 및 신규사업 확장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권 대표는 “금융권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1위인 KG이니시스의 사업을 총괄해 핀테크 부문에서 성장을 이루고 최근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해외 사업 부문의 확대해 글로벌 결제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금융권과의 활발한 제휴로 간편결제, 빅데이터, 오프라인 결제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는 22일 중국 글로벌 기업 전문 결제사 ‘PayEase’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KG이니시스, 중국 국영 결제사 PayEase와 중국시장 진출
KG이니시스 윤보현 대표이사(왼쪽)와 Kino Kwok PayEase COO & General ManagerEK가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PayEase는 연간 거래금액 16조원 규모(2015년)의 베이징시 산하 국영 전자결제 기업이다.

애플, 아마존, HP, 발리, 돌체앤가바나 등의 글로벌 기업과 중국 국영 기업 차이나텔레콤, CCTV(중국중앙방송국), 베이징대학교, 칭화대학교 등을 포함한 4,500여 개의 대형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내 애플 아이튠즈와 애플페이의 독점 서비스사다.

중국에서 주로 글로벌 기업이나 국영기업을 전문으로 서비스하여 거래규모가 큰 편이며, 중국 온라인 해외거래(비자,마스타,JCB등)의 35%를 점유하고 있다. VISA카드의 세계 온라인 거래를 13번째로 많이 취급하고 있는 결제사이기도 하다.  

KG이니시와 PayEase의 제휴로 PayEase의 중국 및 글로벌 가맹점에서, 국내 고객은 원화로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PayEase 고객은 한국 내 KG이니시스 가맹점에서 위안화로 결제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PayEase의 중국 및 글로벌 가맹점이 한국에 진출할 경우 KG이니시스와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CBT영역에서 시너지를 강화해 나가는 한편, PayEase가 운영하고 있는 ‘TradeEase’(중국정부&러시아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B2B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유사한 형태의 한국&중국 B2B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여 공동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알리페이, 페이팔, 텐센트에 이어 PayEase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글로벌 결제 영역을 더욱 확대하게 됐으며, 유수의 글로벌 결제 기업들과의 협력 체제를 공고히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날로 늘어가는 해외 거래 및 직구, 역직구 시장에서 확실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해외 결제 시장에서의 점유율 늘려나갈 계획이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984406612717144&DCD=A00504&OutLnkChk=Y

공인인증서나 액티브X를 깔지 않아도 쇼핑몰에서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지만, 20여개나 되는 서비스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이런가운데 국내 1위의 전자결제 기업인 KG이니시스의 ‘KPAY’와 게임‘전자상거래‘웹툰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의 PAYCO가 자본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통합(O2O)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핀테크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한 강력한 동맹을 구축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KG이니시스의 지분 5%(자사주)를 취득하고, KG이니시스는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지분 5%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지분 스왑에 나선 것이다. 이로써 3사는 강력한 ‘핀테크 연합’을 결성했다는 평가다. 

KG이니시스는 국내 PG업계 1위 사업자로, 시장 점유율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시장 3위 사업자인 NHN한국사이버결제의 모회사로 간편결제 ‘PAYCO’(이하 페이코)를 서비스하고 있다.  

KG이니시스와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제휴의 목적이 금융사, 유통사, 글로벌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결제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커머스 플랫폼-가맹점-마케팅 영역에서 공동사업을 진행해 사업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상호 협력을 통한 사업 영역 확장으로 한 차원 높은 핀테크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KG이니시스-NHN엔터,`간편결제` 자본제휴..네이버 잡는다
 

구체적으로는 간편결제 페이코의 확대를 위해 KG이니시스 PC/모바일 결제 플랫폼에 페이코를 적용해 500만 페이코 회원들이 KG이니시스의 10만 여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페이코는 1위 사업자인 KG이니스의 결제창 연동을 통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사가 보유한 결제 데이터 및 콘텐츠 등을 적극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회원 및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한 시너지로 각 사의 사업 역량을 제고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핀테크 시장을 주도해 나갈 서비스를 함께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결제 시장 뿐 아니라, O2O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KG이니시스 윤보현 대표이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자의 서비스 영역을 고집하기 보다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NHN엔터테인먼트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핀테크 업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KG이니시스와 NHN엔터테인먼트의 핀테크 동맹이 가맹점이나 고객에게 혜택이 되는 것은 물론, NHN엔터테인먼트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온·오프라인 광고나 사용자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주로 온라인에 한정됐던 간편결제의 사용성을 넓히고 굳이 네이버처럼 체크카드를 발급하지 않아도 오프라인에서의 간편결제 범용성을 확대하는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간편결제 확산 속도나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국내 간편결제 시장이 네이버, 카카오, 삼성, LG 등 몇몇 기업으로 모이는 상황에서 전문업체 간 시너지를 노리는 것”이라고 평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571126612686640&DCD=A00504&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