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간편 신청 시스템 마련..7일→50초 내로
신규가맹점 전자계약 시스템 호응에 대상 확대
이 시스템은 기존 결제 가맹점이 계약 추가나 변경을 우편 대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신규 가맹점 계약시 전자계약을 도입한 이후 호응을 얻으면서 기존 가맹점 대상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가맹점이 서비스 변경이나 추가를 원할 때 직접 서류 작성 후 이메일이나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전달해 길게는 5일 이상 걸리던 소요기간을 50초 내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에 따라 KG이니시스 가맹점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 추가·변경이 가능해졌으며, 이용 방법도 가맹점 관리자 페이지에서 약관 동의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쉬워졌다는 설명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지난 전자계약서비스에 이어 이번 온라인 간편 신청 시스템도 업계 최초로 도입되었다”며 “KG이니시스는 앞으로도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가맹점의 편의와 불편 개선을 위해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65046622354440&mediaCodeNo=257&OutLnkChk=Y
지난 5일 넥슨아레나에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 주최로 ‘2018 인터넷기업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회장사인 네이버를 필두로 KG이니시스,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엔씨소프트, 넥슨코리아, 페이스북코리아 등 국내 주요 인터넷기업 약 200여개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KG이니시스 역시 인기협의 부회장사로 활동하며 인터넷 산업의 경쟁력과 가치 제고를 위해 인기협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대 유병군 교수님이 ‘디지털 경제의 파급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교수님의 연구를 위해 KG이니시스도 현업 인터뷰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경제규모를 추정하는 지표에서 KG이니시스가 전자상거래 대표기업으로 연구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발표 이후에는 네이버 한성숙 대표, 카카오 여민수 대표,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직방 안성우 대표가 인터넷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과 가치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넷기업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KG이니시스가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KG이니시스는 2018년 하반기 워크샵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 일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내년도 사업부별 계획 공유와 부서 간 협력 강화, 조직문화 및 업무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KG이니시스 가맹점 지원본부 5개 팀과 사업지원본부 7개 팀이 참석하였습니다.
워크샵의 첫 시작은 팀별로 ‘2019년도 팀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목표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11월부터 직급체계가 폐지되고 매니저로 직급이 통일되면서, 앞으로는 직급과 무관하게 매니저 중심의 분명한 역할과 책임이 주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개개인 별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급과 관계없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뜨거운 열정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팀별 발표를 마치고, 조직문화 개선 및 업무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부서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워크샵에 참가한 임직원들을 부서 구분 없이 총 11개 조로 구분하여 ‘조직문화 및 업무 개선사항’ 에 대해 분임토의 후 조별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평균나이 47세로 연장자가 많은 1조부터 입사 6개월 미만의 신입 조원들로 구성된 젊은 조 까지 자유로운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많은 임직원은 사내 소통과 업무 효율성을 위해 KG이니시스 지식인 게시판을 운영하자는 데에 의견 일치를 보였습니다. 팀 내에서 답변받기 어려운 업무 관련 질문을 게시판에 올리면 유관부서 직원들이 해당 질문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업무 효율성을 위한 소통을 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또한 피드백에 대해 마일리지를 주는 보상으로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을 위한 동기부여도 부여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렇듯 11개 조들은 올 한해 아쉬웠던 부분들을 나누고 반성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양 일간의 18년도 하반기 워크샵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KG이니시스는 다음에도 직원들의 사기를 고취하고 사내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들을 계속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34% 증가해
결제사업-자회사 모두 ‘순항’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사업자 KG이니시스(035600)는 14일 2322억원, 영업이익 203억원, 당기순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약 6%, 영업이익은 약 34% 증가한 수치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으로는 매출액 7048억원, 영업이익 583억원, 당기순이익 4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8%, 40%, 32% 증가한 수치이다.
KG이니시스는 “이러한 실적은 KG이니시스를 포함한 전자결제 부문의 높은 성장과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특히 내년인 2019년에는 전 부문의 실적 향상을 바탕으로 퀀텀 점프 실적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G이니시스는 우선 전자결제의 1위 사업자로 3분기 누적 별도 영업이익 성장률 23%를 기록하며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영업 성과와 현재 준비중인 글로벌 서비스를 기반으로 내년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VAN시스템 연동 완료를 기반으로 키오스크를 비롯한 POS시스템과 연동된 온오프 통합결제서비스 구축 및 운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는 3분기 누적 별도 영업이익에서 동기대비 26% 성장한 260억원을 기록하며 매 분기 최고 실적을 실현했다.
KG모빌리언스 자회사 KG에듀원의 경우에도 영업이익 34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운 성장을 이루었다. KG에듀원은 전년 하반기 KG패스원과 KG아이티뱅크와의 합병 이후 종합교육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중으로, 기존 자격증 위주의 교육뿐만 아니라 정보보안, 코딩 등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KFC코리아의 경우에도 올해 5월부터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에 성공하면서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개선을 보이고 있다. 신제품인 블랙라벨 시리즈가 시장에서 큰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징글벨오더, 키오스크 등 KG 결제사업부문의 핀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매출확대 및 비용절감에 성공한 결과로 보여진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본질사업의 고성장과 더불어 자회사 성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현재의 실적은 물론 미래의 실적이 더욱 더 기대되는 기업이 되어가고 있다”며 “또한 내년에는 실적 성장뿐만 아니라, Go Global이라는 기업의 비전에 따라 새로운 핵심동력을 찾아 나아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0806619405720&mediaCodeNo=257&OutLnkChk=Y
구매안전 서비스 등 네가지 서비스 구성
올해 말까지 신청시 무료 프로모션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사업자인 KG이니시스(035600)는 소상공인들의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부가 서비스들을 하나로 모은 ‘필수 부가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세가맹점들의 쇼핑몰 운영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구매안전 서비스, 환불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를 패키지로 묶어 저렴하게 제공하는 점을 내세운다.
주요 기능으로는 △판매자의 결제대금을 예치하여 구매자의 구매 결정에 따라 결제 대금을 지급하는 ‘구매안전 서비스’를 비롯해 △보증보험 신청 없이 정산 한도를 증액하거나 대체하는 ‘보증보험 대체’ △결제알림과 정산입금 알림, 정산한도 알림을 결합한 ‘모두 알림 서비스’ △결제취소가 불가능한 지불수단인 가상계좌와 휴대폰결제의 환불을 대행해주는 ‘환불 서비스’ 등이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시 통신판매업 신고, PG 업체 계약 등 많은 부분을 일일이 챙겨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KG이니시스는 필수 부가 패키지는 쇼핑몰 운영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서비스들을 한번에 제공하기 때문에 가맹점들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쇼핑몰 창업에 막막한 가맹점들의 걱정과 부담까지 덜어준다는 설명이다.
번거로운 서류 제출과 작성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신청과 동시에 24시간 이내로 서비스가 적용된다. 또한 패키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 건수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했던 개별 서비스를 추가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G이니시스는 필수 부가 패키지 서비스를 신청한 가맹점에 한해 경쟁력 강화와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자 올해 말까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쇼핑몰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영세가맹점에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였다”라고 설명하며 “KG이니시스는 가장 많은 쇼핑몰이 선택하고 있는 전자결제 사업자인만큼 앞으로도 가맹점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발굴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17766619373904&mediaCodeNo=257&OutLnkChk=Y
중소 가맹점의 제작 부담 낮추고 마케팅 지원도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지급(PG) 1위 사업자인 KG이니시스(035600)는 디지털 카탈로그 제작 서비스 ‘LookBook(룩북)’을 출시하고 중소가맹점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룩북 서비스는 매거진 형식의 디지털 카탈로그 제작 솔루션으로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카탈로그에 상품구매 링크를 삽입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고, 메일과 문자는 물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유할 수 있어 쇼핑몰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기능과 업종별 템플릿 등 다양한 제작 기능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가맹점은 물론 비가맹점 사업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KG이니시스는 이를 통해 영세 사업자들이 제작에 부담을 느껴왔던 디지털 카탈로그를 보다 쉽게 만들고 배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마케팅 지원과, 실제 구매 전환율 등 가맹점에 도움을 주는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점 등이 강점이다.
KG이니시스 사업지원본부 관계자는 “홍보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와 중소상공인들에게 빠르고 쉬운 맞춤형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하고자 ‘LookBook(룩북)’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G이니시스 가맹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G이니시스 룩북 서비스 실행화면 예시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800726619278784&mediaCodeNo=257&OutLnkChk=Y
최근 SSG페이와 제휴로 통합관리 가능해져
"가맹점은 물론 일반 이용자 편리성도 강화"
KG이니시스 솔루션을 이용한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 이용화면 예시. KG이니시스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1위 결제 사업자 KG이니시스는 가맹점과 이용자들을 위해 국내 주요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간편결제 서비스는 공인인증서, 카드번호 입력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KG이니시스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간 664만건에 걸쳐 3404억원의 거래가 간편결제로 이뤄졌다.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초기 시절 대비 최근 한달 거래량이 평균 2,226% 증가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가맹점 입장에서는 각 서비스마다 연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KG이니시스는 최근 신세계의 SSG페이와 제휴하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삼성페이, 엘페이(L.pay) 등 국내 주요 6개 간편결제 서비스를 모두 지원해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통합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도 통합 결제창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에 구애 받지 않고 주 거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역시 편리해진다고 KG이니시스 측은 설명했다.
KG이니시스는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를 통해 올해 간편결제 거래액만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아가 가맹점과 이용자에게 보다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기타 중소형 간편결제사와도 제휴를 체결하고 연내 서비스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간편결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시장 전체 시장 결제량 역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결체 업체들과 제휴 관계를 체결할 예정이다. KG이니시스 가맹점들에게 지금보다 더 편리하게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410806619277800&mediaCodeNo=257&OutLnkChk=Y
안녕하세요 KG이니시스입니다
금일 NH투자증권에서 배포된 레포트입니다(KG이니시스분만 발췌)
세부내용은 아래 첨부된 파일을 확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기존 우편 이용한 방식 5~7일 소요 문제 해소
서비스 초기 7%에서 반전..하반기 추가 서비스
KG이니시스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결제지급(PG) 서비스 1위 사업자 KG이니시스(035600)는 전자계약 서비스 시작 1년여 만에 가맹점의 전자계약 이용률이 93%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달 평균 1000여건의 가맹점 신규계약이 진행되는데, 이중 940건 가량이 전자계약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가맹점 신규계약에 전자계약을 도입한 것은 지난해 4월이다. 기존 방식은 우편으로 진행해 발송 기간 등에 따라 5~7일이 소요되는데, 전자계약을 도입하면서 1분 정도면 계약이 체결돼 거래 서비스 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
KG이니시스는 간편한 본인 인증만으로 편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는 전자계약을 진행한 결과, 초기에는 7%에 불과했던 이용률이 반전을 이뤄 93%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게 고안했다. 신규 가맹을 원할 경우 계약 웹사이트에 접속해 약관 동의 후 휴대전화 본인 인증이나 공인인증서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이어 필요한 구비 서류를 온라인으로 등록한 뒤 계약 비용을 납부하면 계약이 체결된다. 계약서는 온라인에서 원할 때 내려 받아 열람할 수 있다.
KG이니시스는 전자계약 서비스의 인기에 따라 가맹점을 위한 온라인 간편 서비스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도 밝혔다. 올 하반기 중 온라인 상에서 가맹점 신규 계약부터 변경, 해지까지 가능한 온라인 통합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고객지원팀 관계자는 “KG이니시스 는 시스템 개편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가맹점들을 위한 간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가맹점들의 파트너로서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그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3640806619273208&mediaCodeNo=257&OutLnkChk=Y
KG이니시스 이니셀러 모바일 가맹점 관리자 화면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전자 지불 서비스 업체 KG이니시스(035600)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모바일 기반 통합운영 서비스 ‘이니셀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니셀러는 쇼핑몰 운영자가 이용하는 전체 유통 채널을 모바일 화면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를 이용하면 쇼핑몰 자체 채널 외에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 판매를 위해 운영자가 활용하는 다양한 채널에 대한 관리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문확인부터 배송관리, 고객 응대(CS) 등을 개별적으로 할 때 드는 시간과 인력을 줄일 수 있다.
기존 웹 기반 환경에서 진행하던 쇼핑몰 운영관리를 모바일에서 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덜 받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니셀러를 이용 중인 한 가맹점주는 “1인 사업자라서 쇼핑몰을 관리할 수 있는 사무실 상주 인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니셀러를 활용하면 외부 미팅 중에도 모든 쇼핑몰을 혼자 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G이니시스는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중소 온라인 쇼핑몰 가맹점을 위한 추가 지원 서비스를 추가지원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쇼핑몰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의 업무개선을 도와줌으로써,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니셀러를 시작으로 중소형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더 좋은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722406619271568&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