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가 러시아 오프라인 결제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러시아 연방법 개정으로 2018년까지 300~400여만개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기기 설치가 의무화돼 오프라인 결제 시장이 커져 사업에 탄력이 예상된다.
KG이니시스(035600)(12,250원 100 +0.82%)는 러시아 현지 자회사인 ‘KG RUS’를 통해 ‘BAK’와 러시아 오프라인 결제시장 확보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KG RUS는 지난 6월 설립됐으며 KG이니시스가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BAK는 러시아와 독립국가 연합을 대상으로 온라인 PG 사업을 추진 중인 현지 결제회사다. 지난해 KG이니시스와 80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핀테크 솔루션 구축계약을 맺었다.
BAK는 러시아의 오프라인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새로 도입된 러시아 연방법을 준수하는 최신 IoT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온라인 클라우드 POS를 개발한 바 있다. 이 법은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7월 1일까지 1년 내에 모든 가맹점(약 450만)의 온라인 클라우드 POS 솔루션 전환을 의무화했다. 러시아 전체 결제시장은 약 700~800 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KG이니시스는 연방법 시행을 기회로 삼아 오프라인 결제 솔루션 제공과 플랫폼 구축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가, 거래액 증대 등 러시아 시장에서의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김정석 러시아법인장은 “대한민국 IT기술력은 세계 최고로 KG이니시스는 전자결제 시장에서의 기술력 또한 독보적 국내 1위를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며 “러시아 결제시장 진출은 해외 시장 확대와 성장성 등 KG이니시스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G이니시스는 러시아 결제시장의 안정적인 입지 확보와 시장선점을 위해 러시아 2위 은행 VTB와 BAK 삼자 간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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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사업자 KG이니시스(035600)(14,000원 0 0.00%)는 ‘모바일 가맹점 관리자’ 서비스에 부가서비스·통계·고객지원 메뉴를 오픈했다고 7일 발표했다. KG이니시스의 가맹점은 iOS와 안드로이드의 앱스토어에서 이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KG이니시스의 모바일 가맹점 관리자는 쇼핑몰(가맹점)의 니즈에 맞춰서 개발됐다. 쇼핑몰 사업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산조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거래내역 확인 등을 통해 거래 데이터 분석도 가능하다.
최근 KG이니시스는 이번 모바일 가맹점관리자 서비스 외에도 결제창을 개편하고 제휴를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카카오톡 비즈톡 등 결제 전반에 대해 다양한 개선 및 서비스를 추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전자결자 업체와의 차별화를 이끌어내 전자결제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오흠 KG이니시스 대표이사는 “이번 모바일 관리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좀더 쉽고 빠르게 KG이니시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가맹점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당사와 가맹점 모두가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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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이니시스(035600)(14,000원 0 0.00%)가 업계 최초로 전자결제 월 거래액 2조원을 돌파했다.
KG이니시스는 지난달 결제부문 총 거래액이 2조1360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발표했다.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046440)(7,620원 0 0.00%)와 KG올앳의 거래실적을 포함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매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2017년 국내 온라인쇼핑시장 평균 성장률 20%대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특히 전자결제 시장 1위 KG이니시스는 지난달 1조700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다. 또 지난2월 월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1조5000억원의 거래액을 5개월만에 돌파했다. KG모빌리언스와 KG올앳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20%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용카드결제보다 휴대폰 결제시장의 성장세가 더딘 것을 감안하면 KG모빌리언스의성장세는 더욱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KG이니시스는 월거래액 2조원 돌파가 향후 신사업추진과 시장확대에 긍정적으로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흠 KG이니시스 대표이사는 “이번을 계기로 결제서비스 구축사업 관련 대기업과 대형쇼핑몰 등에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키오스크를 활용한 O2O(온오프라인) 통합결제서비스 시장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진출한 러시아 등 해외사업에서도 KG이니시스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증명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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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결제업체 KG이니시스(035600)(14,000원 0 0.00%)가 러시아 법인을 오픈하고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KG이니시스는 러시아 법인 KG러스(KG RUS)를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KG이니시스가 KG러스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결제대행(PG)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는 ‘BAK 인터내셔널’과 러시아·카자흐스탄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800만 달러 규모의 핀테크 솔루션 구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러시아 온오프라인 커머스 전체 결제 시장규모는 708조원이며 이 중 온라인 결제 시장은 14조원의 규모로 약 2% 수준이다. 최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온라인 커머스 시장은 물품 배송 시 배송자에게 주문자가 현금 등을 직접결제하는 대면결제 방식에서 비대면결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의 결제시스템이 구축되면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소비자들도 완전한 비대면 전자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이미 솔루션도 완성돼 테스트 중이고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직원들과 함께 KG러시아가 번창하길 기대한다”면서 “이니시스와 모빌리언스 최고의 기술이 러시아를 정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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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035600)(14,000원 0 0.00%)는 롯데멤버스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 공식 파트너로서 ‘엘페이(L.pay)’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엘페이를 KG이니시스의 11만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개 된다.
올해 들어 KG이니시스와 롯데멤버스는 파트너사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공동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된 엘페이 제휴계약 뿐만 아니라 롯데그룹의 통합멤버십 포인트인 ‘엘포인트(L.POINT)’ 제휴와 같이 결제 전반의 영역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엘포인트의 경우 신용카드와 복합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오는 7월부터 안정화를 거친 후, 빠른 시일 내에 KG이니시스의 가맹점에 적용될 예정이다.
KG이니시스와 롯데멤버스는 차후에도 양사간 간편결제 활성화 등을 위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권오흠 KG이니시스 대표는 “당사는 현재 엘페이 뿐만 아니라 삼성페이, 페이코 등 대형 간편결제들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결제서비스가 당사와 제휴관계를 체결할 예정이다”라면서 “간편결제 시장에서 KG이니시스는 다양한 결제플랫폼사들과 함께 전자결제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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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035600)(14,000원 0 0.00%)는 결제 단계를 간소화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새로운 결제창을 개발완료, 일괄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결제창은 간편결제 및 신용카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변경해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사용자가 결제를 할 때 모든 디바이스에서 다양한 간편결제 ‘페이(pay)’류를 연동할 수 있는 PG 결제창 모델로 설계됐다.
또 이용 고객의 입장에서 결제 간소화를 최우선 목표로 설계했다. 기존 4단계의 결제단계를 한 개의 화면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기존의 약관페이지를 결제 페이지 내에서 보여주고 ‘다음’버튼 없이 바로 결제 진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권오흠 KG이니시스 대표는 “기존 결제창은 고객보다는 서비스제공자 입장에서 설계돼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건 사실”이라며 “월 2600만건, 연간 3억건 이상의 거래가 KG이니시스에서 이뤄지는 만큼, 새롭게 리뉴얼 된 결제창이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은 물론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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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업체 KG이니시스(035600)(11,350원 100 -0.87%)가 최초로 분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KG이니시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4억원으로 25.7%, 당기순이익은 102억원으로 39.5% 늘어났다. 거래액도 4조5122억원으로 전년동기(3조 5500억) 대비 27% 증가했다.
KG이니시스는 새로운 사업모델로 자리잡은 SI사업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래규모가 증가하고 중소형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면서 실적도 대폭 성장하며 다양화된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성,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 수출하는 PG솔루션구축(SI)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가 함께 참여한 러시아·카자흐스탄 PG시스템구축을 상반기 중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최근 롯데멤버스, K뱅크 등 자체 PG를 구축하려는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해외진출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권오흠 KG이니시스 대표는 “SI사업은 단순히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1회성이 아닌 PG서비스 계약과 유지보수 계약 체결 등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로 확장하고 있다”며 “단순히 시장성장에만 만족하지 않고, 본질사업 강화와 함께, VAN시장과 해외진출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2145126615900056&DCD=A00504&OutLnkChk=Y
롯데멤버스는 롯데그룹의 통합멤버십 포인트인 ‘L.POINT(엘포인트)’와 간편결제 서비스 ‘L.pay(엘페이)’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멤버스는 롯데정보통신과 KG이니시스가 구축하는 PG 시스템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롯데 계열사의 온라인 마켓 내 결제부문에 활용할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지난해 14조650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한 국내 최대의 온라인전자지급결제 업체로, 주력사업인 전자결제 외에도 자체 PG 솔루션과 플랫폼을 활용한 SI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러시아·카자흐스탄 페이먼트 SI사업을 상반기 구축 완료할 예정이며, 이번 롯데멤버스 PG시스템 구축 이외에 다수의 금융기관, 유통전문 기업들과 PG 플랫폼 및 간편결제 플랫폼 시스템 구축 SI사업을 협의 중이다.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롯데멤버스가 KG이니시스(035600)(11,200원 0 0.00%)와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멤버스는 KG이니시스와 제휴를 통해 올해 7월까지 KG이니시스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L.POINT(이하 엘포인트)와 신용카드 복합결제가 가능한 ‘엘포인트 결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엘포인트 결제’는 온라인 결제 창에서 결제 금액 중 고객이 보유한 엘포인트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와 복합 결제를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결제 창에서 포인트 사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제휴로 롯데 계열사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엘포인트 복합결제가 가능해지며 엘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온라인 가맹점은 약 2만~3만개 이상 늘어나게 된다. 오는 6월부터는 KG이니시스 결제 시, 결제 수단으로 L.pay(이하 엘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연내 최대 10만 여 가맹점에서 엘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롯데멤버스는 이번 KG이니시스 복합결제 활성화와 함께 향후 온오프라인으로 전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KG이니시스와의 업무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11만개의 온라인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전자결제 부문 1위 사업자 KG이니시스와 360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한 엘포인트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 된다.
차재원 롯데멤버스 핀테크부문장은 “이번 제휴로 엘포인트 고객들이 롯데그룹 계열사를 넘어 보다 많은 곳에서 편리하게 복합결제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향후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로열티를 제고하고, 중소상공인들과의 상생과 협력을 도모해 사회에 보다 좋은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이데일리<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E41&newsid=01761366615895464&DCD=A00504&OutLnkChk=Y>
전자결제업체 KG이니시스(035600)(11,150원 150 +1.36%)의 지난달 거래액이 월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KG이니시스는 올해 1월 거래액이 총 1조4500억원을 돌파해 전년 동월 거래액 1조1600억원 대비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달 예상 거래액은 1조5200억원으로 전년 동월 1조 1900억원 대비 2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KG이니시스 측은 온라인 쇼핑시장이 연평균 20% 가까이 성장하면서 전자결제 거래액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의 규모는 2015년 54조원에서 2016년 65조원으로 20% 확대됐다.
현재 KG이니시스는 전체 온라인 결제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인수한 KG올앳의 거래금액까지 포함하면 40%의 시장점유율로 국내 1위를 점유하고 있다.
또 KG이니시스 측은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대형 홈쇼핑, 오픈마켓 사업자들에게 제공한 간편결제 패키징 영업의 결과 덕분에 높은 거래액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커스텀 페이 등 신규 서비스 제공으로 대형가맹점 유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KG이니시스의 관계자는 “KG이니시스는 온라인 결제시장 1위 사업자이며 월거래액 1조4000억원 달성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보였다”면서 “올해는 VAN사업을 필두로 오프라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해 향후 3년 내 국내 온오프라인 결제를 전담할 수 있는 최고의 결제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