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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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와 전자결제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고객님께 가치 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존 PG 서비스 가입을 위해서는 우편으로 신청하여 최대 5~7일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는데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KG이니시스에서는 2017년 4월부터 업계 최초로 전자계약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1분 만에 서비스 가입이 가능해졌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KG이니시스와 함께 살펴볼까요?

 

 

전자계약 쉽고 빠른 것 이상의 장점이 있다!

 

 

PG서비스 가입에 5~7일이 걸렸던 과거에 비해 전자계약은 약 1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러한 시간적 이점 이외에도 전자계약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유효인증서를 통해 인터넷상에서 계약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대표자 명의로 등록된 모바일을 통해 계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전송되는 계약서와 필요서류는 모두 우편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중요한 파일을 전송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계약이 진행하기 때문에 계약에 필요한 날인, 보관, 우편 발송 등의 비용이 절감되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더불어 기존 가맹점들도 서비스 변경이나 추가를 인터넷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도 전자계약의 큰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을 통해 KG이니시스는 현재 고객 중 93% 이상이 전자계약을 활용하여 서비스 가입을 진행하는 추세인데요.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전자계약의 특장점을 통해 이러한 비율은 더욱 늘어갈 전망입니다. KG이니시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간편한 인증을 도입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자계약, 어떻게 진행하나요?

전자계약 특성상 모바일 또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전자서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모바일의 경우, 대표자 명의 휴대폰 인증으로 진행이 가능하며 만약 공인인증서로 계약을 진행한다면 ‘전자거래 범용 공인인증서’를 먼저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KG이니시스에서 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전자거래범용 공인인증서 발급 50% 특별 할인이 진행 중인데요. 이번에 PG서비스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쳐서는 안되겠지요?

 

 

 

 

전자거래 범용 공인인증서와 대표자 명의의 휴대폰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신청만 남았는데요. 상담과 입점 심사를 거쳐 아이디 발급 후 전자서명과 각종 서류를 접수하면 끝! 최종적으로 KG이니시스의 승인만 나면 서비스 오픈이 가능하여 바로 매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KG이니시스는 전자계약 서비스의 인기에 따라 가맹점의 온라인 간편 서비스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시스템 개편을 통해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가맹점들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오니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구매자정보·결제데이터 기반 타깃 마케팅 가능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03560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81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2.4% 증가한 실적으로, 수익 중심의 영업활동과 각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KG이니시스는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8.35%에서 9.14%로, 연결기준 영업이익률도 8.00%에서 9.21%로 상승했다.연결기업 중에서는 KFC코리아가 이 기간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5억원 증가해 가장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이뤘다. 특히 KG그룹이 인수하기 직전인 지난 2017년 1분기 76억원 적자에서, 2018년 17억원 영업손실로 적자폭을 줄이고, 이번 1분기 8억원 흑자전환으로 2년 만에 분기 기준 약 84억원의 경영개선 효과를 이뤄냈다.

 

KG그룹 관계자는 “인수 당시 시장 안팎에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인수 이후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이라는 큰 성과를 보여주며 KG그룹의 경영개선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KG그룹은 이미 인수 전부터 충분한 검토를 통해 인수에 도전했고, KG그룹 내 KG이니시스를 비롯한 ICT부문과 키오스크, 징거벨오더 등을 통해 편의성과 효율성 제고를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협업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G이니시스 본질 사업인 전자결제 부문 역시 올해 상반기 역기저효과를 벗어나,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만한 상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측은 신규 가맹점의 실거래 연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1분기에만 월 1500억원 가량 신규 거래가 발생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신규연동과 거래 확대를 통해 2분기 내 월 2조원 거래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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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기 구축한 온-오프 통합 밴(VAN) 서비스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스템 통합구축(SI) 사업영역에서도 지속적인 영업 성과가 발생하고 있어 하반기에 괄목할 만한 매출·이익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전용 단말기를 개발 중인데 완료 후에는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신규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올해는 본질 사업인 전자결제 부문에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오프라인으로의 적극적인 영역 확장을 통해 온-오프 통합가치를 만들고, 연결 자회사의 실적개선도 지속하고 있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1046622491216&mediaCodeNo=257&OutLnkChk=Y

 

1분기 210억원, 전년비 12.4%↑
수익 중심 영업활동으로 실적 개선
하반기 온·오프 통합 밴 서비스 도입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03560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81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2.4% 증가한 실적으로, 수익 중심의 영업활동과 각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KG이니시스는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8.35%에서 9.14%로, 연결기준 영업이익률도 8.00%에서 9.21%로 상승했다.연결기업 중에서는 KFC코리아가 이 기간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5억원 증가해 가장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이뤘다. 특히 KG그룹이 인수하기 직전인 지난 2017년 1분기 76억원 적자에서, 2018년 17억원 영업손실로 적자폭을 줄이고, 이번 1분기 8억원 흑자전환으로 2년 만에 분기 기준 약 84억원의 경영개선 효과를 이뤄냈다.

 

KG그룹 관계자는 “인수 당시 시장 안팎에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인수 이후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이라는 큰 성과를 보여주며 KG그룹의 경영개선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KG그룹은 이미 인수 전부터 충분한 검토를 통해 인수에 도전했고, KG그룹 내 KG이니시스를 비롯한 ICT부문과 키오스크, 징거벨오더 등을 통해 편의성과 효율성 제고를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협업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G이니시스 본질 사업인 전자결제 부문 역시 올해 상반기 역기저효과를 벗어나,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만한 상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측은 신규 가맹점의 실거래 연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1분기에만 월 1500억원 가량 신규 거래가 발생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신규연동과 거래 확대를 통해 2분기 내 월 2조원 거래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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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기 구축한 온-오프 통합 밴(VAN) 서비스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스템 통합구축(SI) 사업영역에서도 지속적인 영업 성과가 발생하고 있어 하반기에 괄목할 만한 매출·이익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전용 단말기를 개발 중인데 완료 후에는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신규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올해는 본질 사업인 전자결제 부문에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오프라인으로의 적극적인 영역 확장을 통해 온-오프 통합가치를 만들고, 연결 자회사의 실적개선도 지속하고 있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71366622487280&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업체 KG이니시스(035600)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인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KG이니시스는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을 확대하고 디지털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온라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업계 최초로 전자결제 서비스를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게재한다.

 

결제 기술력과 보안성,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고객사들의 사례들을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으로 제공하여 회사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시각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KG이니시스가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 영역들을 소개하며 핀테크 사업의 선두주자 경쟁력을 소개한다. 단순히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소비관련 정보나 핀테크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해 더욱 더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을 활성화 해나갈 예정이다.

 

공식 소통 채널 개설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규모는 해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지만, 전자결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며 “이에 KG이니시스는 업계 최초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전자결제 서비스를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의 온라인 사업을 지원하고 소통을 강화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11126622484984&mediaCodeNo=257&OutLnkChk=Y

KG이니시스의 좋은 생각(thinK Great)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을 수 있도록 조성된 사무실과 서대문이 한눈에 보이는 휴식 공간으로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맞춘 KG이니시스 서소문 사옥!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글로벌 카드사 개발 PCI DSS 인증 레벨1 받아
“전 사업 영역 최고 수준 정보보호체계 인증”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인 ‘PCI DSS V3.2.1’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은 카드 보안기준·정책 등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비자·마스터·아메리칸 익스프레스·JCB 등 글로벌 카드사에서 공동 개발한 국제 데이터 보안 표준 인증으로,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PCI DSS 인증을 위해 글로벌 인증 업체인 브로드밴드시큐리티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 △카드 소유자 정보 등 민감 데이터 보호 △카드 결제 프로세스 안정성 △정보보호 대책·보안관리 절차 등 12개 주요 영역, 415개 세부 항목에 대해 심사를 받았다.

 

이를 통해 KG이니시스는 PCI DSS 표준 중 가장 높은 레벨1 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사업 영역인 PG와 VAN 영역뿐만 아니라 신규 출시한 ‘카드 본인인증 서비스’ 등 전 사업 영역의 데이터 보안 수준에 대해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앞서 KG이니시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보안 표준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정보보호체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국제 기준의 엄격한 검증을 통한 PCI-DSS V3.2.1 인증 획득은 KG이니시스 결제 시스템, VAN 서비스를 비롯한 전 사업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체계를 인증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지속 투자로 누구나 신뢰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73206622427584&mediaCodeNo=257&OutLnkChk=Y

재외국민 등 휴대전화 본인확인 어려운 이들에 유용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업체인 KG이니시스(035600)는 카드 정보만으로도 바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상에서 주민등록번호나 휴대전화 대신 개인이 보유한 카드 정보를 활용해 간편하게 본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가 없는 이용자는 물론 휴대전화를 통한 본인확인이 어려운 이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될 전망이다. 본인 소유 카드를 통해 △카드사 앱카드 인증 △카드번호를 기반으로 한 ARS 인증 △카드사 홈페이지 인증 방법을 제공한다. 평소 이용하고 있는 앱카드를 이용해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카드를 통한 본인 확인 인증은 지난해부터 본격화 움직임이 나타났으나, 구체적인 범용 서비스를 선보인 것은 KG이니시스가 처음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이번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를 출시를 통해 이용자들의 본인 확인 수단 선택권과 간편함이 크게 확대되었다”며 “특히 휴대전화 보유와 관계없이 본인 소유 카드 한 장으로 온라인상에서 결제하는 방식 그대로 본인 인증이 가능해졌다. 이번 서비스를 발판 삼아 당사 결제 서비스의 편리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71526622420696&mediaCodeNo=257&OutLnkChk=Y

매출 4838억·영업익 380억원…전년比 각 9.1%·18.6% 증가

류승룡 대표 “통합 IT서비스 기업 자리매김 굳건히 할 것”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는 1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 4838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1%, 18.6%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2017년부터 추진한 온·오프라인 밴 서비스 자체 구축 완료와 수익성 위주 영업활동을 통해 중소·해외가맹점 유치에 집중한 결과다. 실제 KG이니시스는 2015년부터 감소하던 영업이익률이 반등하며 개선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KG이니시스는 PG 영역에서 중소가맹점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편의성 강화에 기반한 가맹점 유치 확대와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수익성 위주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진출과 사업 확장 시, 국내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의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 그리고 다양한 전략적 제휴가 가능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최우선 파트너로 손꼽히고 있음을 밝혔다.


KG이니시스와 제휴를 맺은 글로벌 브랜드 상위 7개사의 거래액은 2년 만에 3배 가까이 성장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고객사를 위한 전담팀인 글로벌 비즈(Golobal – Biz)팀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기업과 다양한 제휴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올해 그 성장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17년부터 준비해 온 온·오프 통합 밴 서비스 구축이 조기 완료돼 KG이니시스 실적 증대에 많은 기여를 했다. 올해엔 통합 밴 서비스에 기반한 오프라인 확장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영업 전략을 준비·실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국내 대기업과 금융기관에 PG와 밴의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여 운영해주는 SI 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 및 수익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류승룡 KG이니시스 대표는 “PG 시장은 사용자층의 확대와 영역의 확대로 지속해서 성장하는 시장이다. 20년간 유지해온 온라인 결제 시장 1위 업체로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롭게 준비된 밴 서비스와 SI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온·오프 통합가치를 만들어 내는 원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3년 내 부가사업영역에서 50% 수익을 확보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KG이니시스는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IT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82966622391832&mediaCodeNo=257&OutLnkChk=Y

개인정보 유출 시도 등 추정..경찰에 신고 조치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 참여 대표 단체

 


PG사 사칭 스미싱 문자 예시. PG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전자지급결제(PG)협회가 명절을 앞두고 ‘PG사 사칭 스미싱’이 증가하고 있다며 28일 소비자들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SMS)와 피싱(Phising)을 결합한 용어로, SMS를 이용해 이용자의 접속을 유도한 뒤 개인정보 유출이나 사기 행위 등을 시도하는 공격 방식이다.



설 명절을 맞아 최근 PG사를 사칭하여 결제 승인 및 구매가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배포되고 있다고 PG협회 측은 강조했다. 문자에는 해당 결제 금액이 익월 통신 요금으로 합산 청구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PG협회는 결제 승인 내역을 일반 문자로 통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제가 완료됐다는 사칭 문자를 통해 이용자의 전화를 유도하고,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보이스 피싱 등과 관련되었을 것으로 PG협회는 추정하고 있다.



PG협회 관계자는 “최근 PG사로 위장하여 문자로 결제 내역을 발송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PG사는 결제 승인 내용을 이메일 외의 수단으로는 안내하고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PG협회는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사칭 문자를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PG사 사칭 결제 문자를 수신한 경우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링크를 눌러 실행하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대신 해당 번호를 삭제하거나 수신차단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또 해당 문자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182)으로 신고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는 권고도 덧붙였다.



PG협회는 전자지급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협회로 KG이니시스, LG유플러스, NHN한국사이버결제, 한국정보통신, 나이스페이먼츠, 케이에스넷, KG올앳, KG모빌리언스 등이 주요 회원사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470646622362312&mediaCodeNo=257&OutLnkChk=Y

온라인 간편 신청 시스템 마련..7일→50초 내로

신규가맹점 전자계약 시스템 호응에 대상 확대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PG) 대표업체인 KG이니시스(035600)는 온라인을 통해 가맹점 서비스 추가와 변경이 가능한 온라인 간편 신청 시스템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결제 가맹점이 계약 추가나 변경을 우편 대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신규 가맹점 계약시 전자계약을 도입한 이후 호응을 얻으면서 기존 가맹점 대상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가맹점이 서비스 변경이나 추가를 원할 때 직접 서류 작성 후 이메일이나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전달해 길게는 5일 이상 걸리던 소요기간을 50초 내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에 따라 KG이니시스 가맹점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 추가·변경이 가능해졌으며, 이용 방법도 가맹점 관리자 페이지에서 약관 동의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쉬워졌다는 설명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지난 전자계약서비스에 이어 이번 온라인 간편 신청 시스템도 업계 최초로 도입되었다”며 “KG이니시스는 앞으로도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가맹점의 편의와 불편 개선을 위해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65046622354440&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