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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 실명조회 및 온라인 금융사고 예방 서비스, “쇼핑몰 운영 및 이용 편의성 증대”
▶ “정확한 계좌 정보 파악, 소비자 권리 보호로 이어져… 다양한 산업서 활발한 수요 기대”

<2024-11-04>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쇼핑몰이 소비자 계좌정보를 검증해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좌인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계좌인증서비스는 이름, 계좌번호, 생년월일로 예금주의 실명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1원 입금을 통해 실제 계좌 점유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쇼핑몰에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으며 실시간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환불 과정의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계좌이체, 무통장입금, 선불충전 등 현금 결제 후 환불 시 예금주 인증 및 계좌 점유 여부 확인을 통해 오입금을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용카드 취소 불가로 현금 환불이 필요한 경우에도 활용 가능하다.

KG이니시스는 일반 쇼핑몰과 더불어 현금 거래 비율이 높은 구호단체, 원서접수, 공공기관·협회 등 다방면의 산업에서 서비스 효용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OTT 플랫폼 자동이체 결제에서도 수요가 뚜렷할 전망이다. 은행을 통한 출금등록 서비스는 최초 등록 시 계좌 실소유주 판별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해당 서비스를 응용한 부동산 사기 방지 시스템을 선보일 방침이다. 최근 집주인 이름과 동일한 단체 통장을 개설해 보증금을 가로채는 신종 전세사기가 다수 발생한 만큼, 입금 전 계좌 실명조회를 통해 임차인을 보호할 장치가 필요하다는 복안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정확한 소비자 계좌 정보 파악은 쇼핑몰 운영 및 이용 편의성을 증대하고 소비자 권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단”이라며 “가맹점의 별도 개발 없이 표준창을 호출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도입 가능한 만큼 활발한 수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용카드·현지 간편결제 제공하는 국내 유일 서비스 “최단 정산주기, 다양한 통화옵션 장점”
▶ “역직구 쇼핑몰에 현지 소비자 접근성 증대… 쇼핑몰 전방위 성장 기여할 것”

<2024-10-30>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국내 쇼핑몰의 해외 진출을 위한 ‘일본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일본 소비자에게 익숙한 신용카드 결제, 편의점 결제는 물론 라쿠텐페이, 아마존페이, 디바라이, 에이유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6종을 통합 제공한다. 현지 간편결제를 일괄 지원하는 국내 유일한 서비스다.

쇼핑몰 탑재 시 현지 법인 설립 또는 플랫폼 입점 없이 해외 직접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KG이니시스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쇼핑몰이 일본 역직구 시장에 뛰어들려면 현지 법인을 설립해 직접 진출하거나, 비싼 수수료를 내고 해외 플랫폼에 입점해야 했으나 당사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높은 결제성공률과 사업 편의성도 장점으로 꼽았다. ▲KG이니시스 일본 법인을 통해 엔화 승인을 지원하므로 카드승인율이 높고 ▲월 1회 정산이 일반적인 해외 플랫폼과 달리 최대 월 6회 정산을 제공하며 ▲사업자 필요에 따라 원화 또는 엔화 정산이 모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가맹점 관리자 시스템에서 국내외 통합 매출 현황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향후 KG이니시스는 주요 호스팅사 전용 서비스도 선보일 방침이다. 호스팅사를 통해 개설된 국내 쇼핑몰들이 200조 원 규모 일본 이커머스 시장을 공략할 포석을 마련한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넘어 글로벌 거래액을 확대하고, 역직구로 대표되는 CBT(Cross Border Trade, 국경간 거래) 영역 내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판매 쇼핑몰은 현지 소비자들이 실제 이용하는 지불수단 구축 및 결제환경 최적화가 필수”라며 “신용카드 결제, 편의점 결제에 더불어 최근 일본에서 부상하는 간편결제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가맹점의 전방위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일본 진출을 위한 KG이니시스의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inicis.com/japanpayments/

▶간편인증·전자서명에 더해 이용자 본인의 신원 파악에 필수적인 ‘본인확인’ 기능 선보여
▶ “1회 계약으로 필요한 인증서 통합 계약·정산 가능… 연내 도입 기관 2천 개로 확대할 것”

<2024-06-25>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통합인증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본인확인’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인증서비스는 KG이니시스가 2021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인증서 중개 서비스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민간인증사와 제휴를 통해 쇼핑몰이 필요로 하는 인증서비스를 일괄 제공한다.

회원관리,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등을 위한 ‘간편인증’, 전자계약, 연봉계약 등 전자문서에 대한 서명값으로 활용되는 ‘전자서명’ 기능을 갖췄으며, 금번 카카오뱅크·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주요 기관과 제휴를 통해 본인확인 기능이 추가됐다.

본인확인은 이용자 본인이라는 신원 확인에 필요한 서비스로, 간편인증과 비슷하지만 제출한 인증서가 아닌 본인에 대한 확인이라는 점에서 상이하다. 회원가입, 성인인증 등에 활용되며, 특히 금융기관, 정부기관 등 본인확인과 간편인증을 각각 요구하는 기관에서 필수적이다.

KG이니시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맹점을 위한 부가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부연했다. 한 번의 계약으로 대중적인 간편인증·전자서명·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하는 기능 및 인증서를 선택해 도입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인증서 통합 관리 및 정산을 통해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고, 인증 성공 건당 과금 체계이므로 합리적 비용에 이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제휴 인증사 및 기능이 확대되며 통합인증서비스 도입 기관도 크게 늘었다. 이커머스 사업자는 물론 알뜰폰 사업자, 공공기관, 금융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채택 중으로, 지난 5월 말 기준 서비스 도입 기관은 1,500여 개에 달하며 연말 2,000여 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통합인증서비스에 대해 “간편인증·전자서명·본인확인 서비스를 한 번에 계약하고 손쉽게 연동해 안전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라고 소개하며 “이용자가 선호하는 인증서, 가맹점이 구축하고자 하는 서비스 환경을 빠르게 파악하고 반영해 통합인증서비스 하나로 모든 애로사항이 해결되는 ‘치트키’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카드상태 자동 검증 통해 결제 실패 리스크 및 가맹점 업무 부담 해소 “비즈니스 편의 향상”
▶ “환경부 산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비롯 다수 기관 도입… 주유소·대리운전·OTT 집중 확대할 것”

<2024-06-17>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카드결제 서비스 편의 제고를 위한 ‘카드 유효성 자동 검증 솔루션’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카드 유효성 검증은 온라인 결제 시 카드상태의 정상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다. 한도초과, 잔액부족, 유효기간 만료 등 카드상태에 문제가 있으면 결제가 실패할 수 있어 필요한 과정이다. 실 결제 전 ‘100원 승인’, ‘100원 취소’와 같은 시험결제가 일어나는 이유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본래 가맹점이 카드 유효성 검증 환경을 직접 구축하고 시험결제 승인·취소를 진행해야 하지만, 해당 솔루션은 가맹점 대신 당사가 카드 유효성을 자동 검증하는 방식으로 가맹점의 업무 부담과 결제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시험결제 단계가 생략돼 소비자가 결제·취소 알림을 여러 번 받는 혼란과 불편함을 해소한 것도 장점이다.

회사는 특히 모빌리티 업종에 해당 솔루션 도입 시 비즈니스 편의를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 예로 대리운전의 경우 서비스 이용 후 결제가 진행되는데, 최초 등록한 카드에 문제가 있을 시 미수금이 발생하므로 카드 유효성 사전 검증이 필수적이다. 또 주유소에 솔루션 적용 시 보증금 결제 및 취소 단계가 사라지므로 이중결제 이슈를 해결 가능하다.

OTT를 비롯한 정기구독 산업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기구독은 최초 등록한 카드로 정기적인 결제가 일어나며, 유효기간 만료 등 카드상태 문제 발생 시 고객 이탈 우려가 큰 서비스다. 이때 주기적인 카드 유효성 검증을 통해 카드 재등록을 사전에 유도하는 등 가맹점이 신속하게 대응할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KG이니시스 측 설명이다.

실제 다수의 기업 및 협회가 KG이니시스의 카드 유효성 자동 검증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환경부 산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환경부 공공충전 인프라 멤버십 카드’로 전기차 충전소 이용 시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카드 유효성 검증 서비스를 도입, 연내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카드 유효성 자동 검증 솔루션은 가맹점이 겪는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 가능한 기술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난해 특허출원했으며 기술의 효용성을 인정받아 특허등록에 성공했다”며 “결제환경을 혁신할 기술을 지속 개발해 가맹점과 소비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업계 최초 OCR(광학문자인식) 턴키 적용 & 카드정보 간편등록 기술 도입 “카드등록 편의↑”
▶ “1,200만 스타벅스 앱 이용자를 위한 전용 간편결제, 고도화 통해 더욱 진화된 서비스 선보일 것”

<2024-05-30> KG이니시스가 1,200만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위한 혁신 간편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스타벅스 코리아에 ‘신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기존 결제수단인 ’스타벅스 카드’, ‘신용카드 일반결제’ 외에도 보유한 체크·신용카드의 앱 등록을 통한 간편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스타벅스 ‘신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는 KG이니시스의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기반으로 구현돼 간편결제 특화 기술이 다수 적용됐다. 특히 업계 최초로 턴키(turn-key) 방식의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문자인식) 기술을 적용하고, 자체 개발한 카드정보 간편등록 기술을 함께 도입해 카드등록 과정을 대폭 단축했다.

OCR은 카메라를 통해 카드 위 텍스트를 인식하는 기술로, 본래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의 경우 가맹점 자체 OCR 개발이 필요하나 KG이니시스에서 스타벅스와 협업을 통해 개발, 제공한 첫 사례다. 또 카드정보 간편등록 기술은 본인인증 즉시 소비자가 보유한 카드 리스트를 불러와 등록할 수 있는 기술로 KG이니시스는 올해 초 해당 기술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1,200만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께 당사의 혁신 간편결제 역량이 결집된 ‘신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쉽고 빠른 간편결제 카드등록을 통해 사이렌 오더 시 카드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앞으로도 가맹점 및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결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G이니시스는 맞춤형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통해 러쉬의 ‘러쉬페이’, 신세계까사의 ‘굳페이’, 인터파크의 ‘인터파크페이’ 등 180여 개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발, 가맹점에 제공했다. 누적 가입자수는 1,4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된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더블유페이 신청이 가능하다.

▶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전자결제 교육, 도서 전달 등 물심양면 ‘맞손’
▶ ‘매칭그랜트’ 통해 회사-임직원 자발적 기금 조성, “정기적 지원체계 구축 및 ESG 경영 실천”

<2024-04-17> KG이니시스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역 복지관과 손을 맞잡는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전자결제 관련 기술 및 사용법 교육 ▲유아·청소년을 위한 도서 등 물품 기부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자원의 교류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KG이니시스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정기적 사회환원을 선언하는 의의가 크다. 향후 반기별 기부 및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으로,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 지원을 제공할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KG이니시스는 희망자의 월급에서 1만 원 미만 금액을 절삭, 기부하고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노령 1인가구에 양곡 300kg을 전달했으며,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대상 물품 기부 역시 매칭그랜트 기금을 기반으로 진행 예정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기업 역시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것은 당연한 소명이자 ESG 경영 실천의 첫 걸음”이라며 “KG이니시스와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1년부터 14년 연속 PCI DSS 인증 최상위 등급 ‘레벨1’ 유지
▶ 지난해 카드사·PG사 최초 v4.0 레벨1 인증 획득 이은 쾌거, “우수한 보안 역량 입증”

<2024-03-19> KG이니시스가 14년 연속 국제 보안 표준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 ‘PCI DSS(v4.0)’ 레벨1(Level1)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는 보안사고를 예방하고 카드 소유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결제보안 표준이다.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6개 다국적 카드사로 구성된 PCI 보안 표준 위원회(PCI SSC)에서 개발한 것으로, 이들 카드사와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PCI DSS 인증 획득이 필수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금번 인증 심사에서 PCI DSS 인증기관 로이스(ROIS)가 서비스 및 데이터센터 전 영역의 통제항목을 점검했으며, ▲네트워크 보안 ▲카드 계정 데이터 보호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 및 취약점 관리 ▲정보보안 정책관리 등 12개 영역에서 464개 세부항목을 평가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고객의 민감정보를 다루는 결제중개자로서 꾸준히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한 결과, 최초 PCI DSS 인증을 획득한 2011년 이래 14년 연속 레벨1 유지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v4.0에 대해서는 2년 연속 획득으로, 회사는 지난해 새로운 보안위협과 기술·산업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심사 기준을 강화한 v4.0에 대해 국내 카드사·PG사 최초로 레벨1을 받았다.

더불어 KG이니시스는 국내 최고 권위 정보보호 인증인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최초 획득한 2013년 이래 12년 연속 ISMS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IT 기술 발전에 따라 다양한 보안위협이 대두되며 체계적인 계획 수립에 기반한 보안 시스템 구축이 더욱 중요해지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또 “14년 연속 PCI DSS 레벨1 인증 획득은 당사 보안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지속적인 보안기술 투자 및 고도화를 통해 엄격한 심사 기준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無지갑 시대’ 실물카드·카드정보 유출 없이 쉽고 안전하게 카드 등록 가능
▶ “고객의 니즈를 기술 차별화로 연결, 산업 선도 기업의 지위 공고화”

<2024-02-20> 이제 간편결제 카드 등록이 한층 쉬워진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실물카드 없이 간편결제 시스템에 카드를 등록할 수 있는 ‘카드정보 간편등록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쇼핑몰 간편결제 시스템에 카드를 등록하려면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인증코드) 등 카드정보를 일일이 입력하거나 소지한 실물카드를 촬영해 정보를 인식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했다. 그러나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본인인증 즉시 소비자가 보유한 카드 리스트를 불러와 카드 선택 및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등록이 완료된다.

카드정보 간편등록 기술은 KG이니시스의 브랜드 맞춤형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 ‘더블유페이’에 탑재돼, KG이니시스를 통해 자체 간편결제를 제공하는 가맹점 어디나 바로 도입할 수 있다. 모바일 앱·웹 환경에서 모두 구현 가능하다.

회사는 해당 기술이 간편결제 카드 등록 편의성을 높여 간편결제 이용률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했다. 나아가 간편결제는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락인(Lock-in) 효과가 있고, 쇼핑몰 역시 간편결제를 통한 구매 데이터로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어 재방문율과 재구매율 제고 및 실질적인 거래액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無지갑 시대’에 실물카드를 직접 소지해야 하는 불편함과 카드정보 유출 염려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카드 등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강조하며 “현재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로, 고객의 니즈를 기술 차별화로 연결해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선도 기업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G이니시스의 맞춤형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통해 자체 간편결제를 구축한 가맹점은 160여 곳, 누적 가입자수는 1,3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아래 웹페이지에서 더블유페이를 신청할 수 있다.
http://www.inicis.com/wpay/


▶별도 매출액 7,472억 원, 영업이익 561억 원으로 각각 12.0%, 4.6%↑

▶ “양질의 성장 통해 비즈니스 영속성 증명… 새로운 기회로 영역 확장하고 선도적 입지 굳힐 것”

<2024-02-07> KG이니시스가 연결 기준 매출액 1.3조 원의 2023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2023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3,448억 원, 영업이익 1,06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14.2%, 영업이익은 0.4% 증가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2.0% 늘어난 7,472억 원,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561억 원을 달성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별도 실적에 대해 “도전적인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PG(Payment Gateway) 및 렌탈 사업부가 나란히 호실적을 거둔 데 힘입어 외형과 내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2023년 여행·항공·공연티켓 등 리오프닝 가맹점 거래액이 전년대비 82.0% 증가한 4.2조 원을 달성하며 PG사업 볼륨 확대를 견인했다. ‘최대 60개월 분할결제’를 장점으로 하는 렌탈페이 사업은 2022년 매출액 303억 원을 올린 데 이어 2023년 매출액 600억 원을 돌파,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주요 사업부로 자리매김했다.

연결 종속회사 중 KG모빌리언스는 2021년 런칭한 모빌리언스카드의 누적 회원수 36만 명, 연간 거래액 7천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또 회사 관계자는 “할리스에프앤비와 KG프레시 등 F&B계열사는 매출채널 다변화의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 100%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 KG캐피탈도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연결 실적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2024년은 역대 최대 항공교통량이 예상되는 만큼 KG이니시스는 리오프닝 부문을 필두로 PG사업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결제서비스 차별화 및 핵심기술 보호를 통해 진입장벽을 높이고, 렌탈페이 사업영역을 B2B로 본격 확장하는 한편 부가가치를 창출할 신사업을 발굴,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시장 지배력을 증강하겠다는 포부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2023년은 국내외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에도 매출 규모는 물론 이익의 성장을 시현하며 당사만의 차별화된 경쟁우위 요소로 시장 포지션을 공고히 하고 비즈니스의 영속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한 해”라고 전했다. 또 “가맹점의 스트레스 포인트를 해소하고 고객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는 한편,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고착화된 시장이 아닌 신규 산업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러쉬코리아 공식 앱 ‘러쉬’ 전용 간편결제 제공 “결제 간소화&현금영수증 자동 발급”
▶ 기업의 개성과 철학을 전달하는 차별화된 결제 솔루션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 다할 것

<2024-02-02>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러쉬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어플리케이션 ‘러쉬’에 간편결제 서비스 ‘러쉬페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러쉬 앱은 러쉬코리아가 지난해 8월 론칭한 모바일 쇼핑 전문 채널이다. 선호 매장 등록, AI 기반 제품 추천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자체 간편결제 러쉬페이 도입 역시 소비자 편의 극대화의 일환으로 읽힌다. 러쉬페이는 KG이니시스의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통해 구현된 서비스로, 한 번 카드나 계좌를 등록해두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완료된다. 또 최초 계좌 등록 시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결제할 때마다 현금영수증이 자동 발급된다. 자주 쓰는 제품을 주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 역시 러쉬페이를 거쳐 진행된다.

더블유페이의 강점인 맞춤형 개발을 통해 결제창을 디자인한 것도 특징이다. 결제창 전반에 초록색을 활용해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의 이미지를 살렸고, 각종 결제수단을 나열하는 대신 러쉬페이와 ‘다른 결제수단’으로 이분화해 가장 편리한 러쉬페이가 눈에 띄도록 배치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브랜드의 경우 결제 과정에서도 개성과 철학을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원한다”며 “더블유페이는 KG이니시스의 노하우가 집약돼 가맹점 니즈 그대로 간편결제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또 “러쉬페이 도입은 존재감이 남다른 브랜드 러쉬가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G이니시스는 맞춤형 간편결제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통해 150여 건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발, 가맹점에 제공한 바 있다. 아래 웹페이지에서 더블유페이 신청 가능하다.
http://www.inicis.com/wp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