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매출액 7,472억 원, 영업이익 561억 원으로 각각 12.0%, 4.6%↑
▶ “양질의 성장 통해 비즈니스 영속성 증명… 새로운 기회로 영역 확장하고 선도적 입지 굳힐 것”
<2024-02-07> KG이니시스가 연결 기준 매출액 1.3조 원의 2023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2023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 3,448억 원, 영업이익 1,06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14.2%, 영업이익은 0.4% 증가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2.0% 늘어난 7,472억 원,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561억 원을 달성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별도 실적에 대해 “도전적인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PG(Payment Gateway) 및 렌탈 사업부가 나란히 호실적을 거둔 데 힘입어 외형과 내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2023년 여행·항공·공연티켓 등 리오프닝 가맹점 거래액이 전년대비 82.0% 증가한 4.2조 원을 달성하며 PG사업 볼륨 확대를 견인했다. ‘최대 60개월 분할결제’를 장점으로 하는 렌탈페이 사업은 2022년 매출액 303억 원을 올린 데 이어 2023년 매출액 600억 원을 돌파,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주요 사업부로 자리매김했다.
연결 종속회사 중 KG모빌리언스는 2021년 런칭한 모빌리언스카드의 누적 회원수 36만 명, 연간 거래액 7천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또 회사 관계자는 “할리스에프앤비와 KG프레시 등 F&B계열사는 매출채널 다변화의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 100% 연결 자회사로 편입된 KG캐피탈도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연결 실적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2024년은 역대 최대 항공교통량이 예상되는 만큼 KG이니시스는 리오프닝 부문을 필두로 PG사업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결제서비스 차별화 및 핵심기술 보호를 통해 진입장벽을 높이고, 렌탈페이 사업영역을 B2B로 본격 확장하는 한편 부가가치를 창출할 신사업을 발굴,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시장 지배력을 증강하겠다는 포부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2023년은 국내외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에도 매출 규모는 물론 이익의 성장을 시현하며 당사만의 차별화된 경쟁우위 요소로 시장 포지션을 공고히 하고 비즈니스의 영속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한 해”라고 전했다. 또 “가맹점의 스트레스 포인트를 해소하고 고객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는 한편,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 고착화된 시장이 아닌 신규 산업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러쉬코리아 공식 앱 ‘러쉬’ 전용 간편결제 제공 “결제 간소화&현금영수증 자동 발급”
▶ 기업의 개성과 철학을 전달하는 차별화된 결제 솔루션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 다할 것
<2024-02-02>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러쉬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 어플리케이션 ‘러쉬’에 간편결제 서비스 ‘러쉬페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러쉬 앱은 러쉬코리아가 지난해 8월 론칭한 모바일 쇼핑 전문 채널이다. 선호 매장 등록, AI 기반 제품 추천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자체 간편결제 러쉬페이 도입 역시 소비자 편의 극대화의 일환으로 읽힌다. 러쉬페이는 KG이니시스의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통해 구현된 서비스로, 한 번 카드나 계좌를 등록해두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완료된다. 또 최초 계좌 등록 시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면 결제할 때마다 현금영수증이 자동 발급된다. 자주 쓰는 제품을 주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 역시 러쉬페이를 거쳐 진행된다.
더블유페이의 강점인 맞춤형 개발을 통해 결제창을 디자인한 것도 특징이다. 결제창 전반에 초록색을 활용해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의 이미지를 살렸고, 각종 결제수단을 나열하는 대신 러쉬페이와 ‘다른 결제수단’으로 이분화해 가장 편리한 러쉬페이가 눈에 띄도록 배치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브랜드의 경우 결제 과정에서도 개성과 철학을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원한다”며 “더블유페이는 KG이니시스의 노하우가 집약돼 가맹점 니즈 그대로 간편결제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또 “러쉬페이 도입은 존재감이 남다른 브랜드 러쉬가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G이니시스는 맞춤형 간편결제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통해 150여 건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발, 가맹점에 제공한 바 있다. 아래 웹페이지에서 더블유페이 신청 가능하다.
http://www.inicis.com/wpay/
▶ 본인인증만으로 카드 등록, 고가품 구매 시 추가 인증 도입… “굳닷컴에 최적화된 간편결제 구축”
▶ 26년 노하우 응집된 결제솔루션으로 결제경험 향상해 재방문율 및 재구매율 신장할 것
<2024-01-22>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 대표 이선재)는 ㈜신세계까사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굳닷컴’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 ‘굳페이’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굳닷컴은 신세계까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까사미아를 필두로 가구·소품·리빙 아이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제품을 망라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론칭 후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채널 리뉴얼의 일환으로 브랜드 전용 간편결제를 도입했다.
KG이니시스에 따르면 굳페이는 가맹점 전용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 ‘더블유페이(WPAY)’를 통해 개발한 서비스다. 가맹점 특성과 니즈를 반영 가능하다는 더블유페이의 장점을 살려,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실제 굳닷컴에서 결제율이 높은 신한카드의 경우 카드번호 입력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굳페이 카드 등록이 가능하다. 또 가구 등 고가품을 판매한다는 플랫폼 특성을 고려, 1천만 원 이상 구매 시 비밀번호 6자리 인증 및 ARS 추가인증을 거치도록 해 안전하면서도 쉽고 빠르게 결제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관여제품 전문 기업의 경우 고객의 결제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편리한 결제환경 구축이 필수적이나 복잡한 시스템과 요구사항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부지기수”라며 “KG이니시스의 26년 노하우가 응집된 결제솔루션을 통해 가맹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친화적인 결제경험을 제공해 재방문율 및 재구매율 신장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G이니시스는 맞춤형 간편결제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통해 150여 건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발, 가맹점에 제공한 바 있다. 아래 웹페이지를 통해 더블유페이 신청이 가능하다.
http://www.inicis.com/wpay/
▶ 2012년부터 12년 연속 결산 현금배당 지급 “기업 성장에 따른 이익, 주주에 환원 의지”
▶ 1주당 배당금 지난해보다 20원 올라… 총 배당금 112억 원 규모, 배당수익률 3.34%
<2023-12-21>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20원의 결산 현금배당 지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주식수는 전체 발행주식에서 자기주식을 제외한 2,661만8,488주로 배당금 총액은 111억7,976만4,960원이다.
KG이니시스는 지난 2012년 현금배당을 실시한 이래 12년 연속 결산 현금배당을 이어왔다. 주당 배당금액은 2022년 400원에서 올해 420원으로 인상했다. 전일인 20일 종가(12,58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3.34%다.
금번 배당결정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라는 ‘삼중고’와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변함없이 KG이니시스의 성장을 믿고 투자해주신 주주들께 사업의 성과를 나누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에도 외형과 이익의 동반 성장을 이뤘듯이, 앞으로도 안정적인 PG(Payment Gateway) 비즈니스의 확장과 중장기 모멘텀이 될 신사업 다변화로 질적 성장을 모색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 중심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배당기준일은 2023년 12월 31일로 오는 26일까지 주식 매수 시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금은 내년 정기주주총회 종료 후 4월 지급 예정이다.
▶ KG이니시스, 시험결제 승인·취소 문자 없이 카드 유효성 자동 검증하는 솔루션 특허 출원
▶ 대리운전·OTT 정기결제 전 기등록 카드의 결제 가능 여부 체크해 결제 성공률·편의성↑
<2023-11-10>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카드결제 서비스 편의 제고를 위한 ‘카드 유효성 자동 검증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카드 유효성 검증이란 온라인 결제 승인을 위해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 카드정보를 확인하는 절차다. OTT 정기구독과 같이 1회 카드등록 후 매달 자동결제되는 ‘빌링결제’ 업종, 대리운전 플랫폼과 같이 기등록 카드로 결제가 이뤄지는 산업의 경우 서비스 제공 전 카드 유효성 검증이 필수다. 한도초과, 잔액부족, 유효기간 만료 등으로 결제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금번 개발한 솔루션은 가맹점 대신 KG이니시스가 카드 유효성을 자동 검증함으로써 가맹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결제 실패에 따른 매출채권 관리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다. 또 가맹점이 직접 카드 유효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전송되던 시험결제 승인 및 취소 메시지가 사라지므로 중복 결제로 인한 소비자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
KG이니시스는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카드결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가맹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지속 성장하는 정기구독 및 모빌리티 산업에서 높은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모빌리티 분야 다수 기업 및 협회에 서비스 제공이 확정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타사와 차별화된 진입장벽을 구축해 산업 내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특허권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카드 유효성 자동 검증 솔루션은 소비자에겐 결제 편의를, 사업자에겐 최종 결제 성공률 및 비즈니스 편익을 높여 충성고객에 집중하도록 돕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소비자에게 더욱 편리한 결제환경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내 PG사 최초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에 ‘올인원’ 결제서비스 제공, “정기결제 즉시 적용 가능”
▶ 다양한 채널의 셀러들이 선진화된 결제서비스를 구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
<2023-10-24>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국내 PG사 최초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Salesforce B2C Commerce)에 올인원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일즈포스는 글로벌 1위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는 온라인 쇼핑몰을 쉽고 빠르게 구축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AI 기반 제품 추천 및 실시간 데이터 제공 등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전세계로 비즈니스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는다. 2016년부터 8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Gartner Magic Quadrant) 디지털 커머스 부문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KG이니시스는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에 국내 주요 간편결제 및 모든 카드사 결제서비스, 가상결제 등 다양한 결제서비스를 올인원 패키지로 제공한다. 주요 결제 트렌드로 부상한 정기결제 서비스 역시 포함된다.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를 통해 쇼핑몰을 개설한 사업자는 세일즈포스 앱 마켓인 ‘앱익스체인지(AppExchange)’에서 KG이니시스 결제서비스 모듈을 내려받아 쇼핑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회사는 2019년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 지난 9월 윅스에 이어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에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채널의 셀러들이 선진화된 결제서비스를 구축하고 이커머스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정기결제를 포함한 올인원 결제서비스는 셀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를 통해 사업을 전개하는 모든 셀러가 당사의 서비스를 선택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자상거래 플랫폼 강자로 도약하는 세일즈포스 B2C 커머스와 협력을 강화해 셀러의 성장을 돕고 가맹점의 다변적 확대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 토레스 EVX 온라인 사전계약, 오프라인 대리점 전 차종 판매 등 온·오프 PG 통합정산시스템 적용
▶ “KG모빌리티의 그룹사 합류 후 첫 시너지 창출… 고객 위한 결제서비스 지속 고도화할 것”
<2023-09-19> KG이니시스가 계열사 KG모빌리티와 본격 협력의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계열사 KG모빌리티(003620)에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계약을 실시 중인 토레스 EVX와 KG모빌리티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이 KG이니시스를 통해 결제가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트렌드인 완성차 온라인 구매 솔루션을 KG모빌리티에 도입하는 의의가 크다”며 “또 오프라인 대리점에 PG(Payment Gateway)의 통합정산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판매·정산·관리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기존 대리점이 카드사별 정산주기, 정산한도 등을 일일이 관리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카드결제 외 가상계좌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KG이니시스의 통합 결제서비스 제공은 지난해 KG모빌리티의 그룹사 합류 후 첫 시너지라는 점에서 긍정적 신호로 읽힌다. KG이니시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철저한 전자결제 보안성과 거래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KG모빌리티에 대한 결제서비스 구축을 진행했으며, 차후 KG모빌리티 고객 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다양화 및 고도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완성차뿐 아니라 특장차, 중고차, 차량정비 등 모빌리티 분야 결제사업을 지속 다변화할 방침이다. 과거 전통적 오프라인 결제 영역으로 여겨진 자동차 산업이 온라인 전환되며 새로운 시장이 파생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회사 관계자는 “KG이니시스는 KG모빌리티의 그룹사 합류 이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이번 통합 결제서비스 제공은 당사의 독보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KG모빌리티 대리점과 소비자의 편리함을 배가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또 “자동차는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통합 모빌리티로 진화, 확장되는 산업인 만큼 해당 업계에서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KG모빌리티의 스마트 디바이스로서 도약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뉴클래식 안마의자 6종 렌탈 소개, “소비자 접근성·합리적 가격·결제 편의성 갖춰”
▶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서비스 및 결제영역 다변화할 것
<2023-09-13> KG이니시스와 누하스가 라이브커머스에서 특별한 렌탈 방송을 진행한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오는 14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누하스 채널에서 ‘렌탈페이’ 전용 안마의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렌탈페이 결제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초 사례다.
누하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안마의자로 주목받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다. 2020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2021~2023년 연속 ‘K-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업체로서 시장 내 포지션을 공고히 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14일 오후 8시 누하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자사 장기 분할결제 서비스인 ‘렌탈페이’를 선보인다. 방송에 소개되는 뉴클래식 안마의자 6종 모두 렌탈페이 적용 상품으로 구성되며, 해당 안마의자를 48개월 분할결제 시 월 38,900원, 제휴카드 사용시 13,900원으로 이용 가능한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렌탈페이의 간편한 가입절차 및 결제 시스템도 이번 라이브커머스의 이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반 렌탈업체가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경우 소비자가 상담 신청 시 제조사와 라이브커머스사가 개인정보를 가공하고, 렌탈사가 소비자에게 별도로 연락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렌탈페이는 전자계약 방식을 도입해 렌탈 신청을 빠르게 진행 가능하며 최종 결제 도달률이 높다.
누하스 관계자는 “KG이니시스의 렌탈페이는 누하스의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서비스”라며 “실제 자사몰에 렌탈페이 도입 후 결제성공률 및 매출액 증대를 실감하고 있어, 렌탈페이와 함께 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가 ‘디자인 안마의자’ 누하스에 대한 일반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는 소비자를 위한 판매채널을 다변화할 좋은 기회로, 누하스와 손잡고 소비자 접근성·합리적 가격·결제 편의성을 모두 갖춘 렌탈페이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툴을 확대하고 다양한 산업으로 당사 결제영역을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0년 런칭한 렌탈페이는 렌탈과 할부의 장점이 결합된 KG이니시스의 결제서비스다. 소비자는 목돈 부담없이 자유롭게 상품 이용이 가능하고, 가맹점은 고가품 판매율 증진 및 상품대금 일시 정산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골프, 레저, 매트리스, 키오스크 등 다방면의 고객사를 보유 중으로 2022년 매출액 3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액 7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영업을 가속하고 있다.
▶ 윅스 플랫폼 입점 셀러에 국내 주요 간편결제•9개 카드사 결제 등 원화결제 서비스 제공
▶ “높은 접근성·편의성 갖춘 윅스 플랫폼 통해 국내외 셀러들의 이커머스 시장 공략 협력”
<2023-09-07> 이제 윅스(Wix) 플랫폼에 입점한 셀러도 KG이니시스의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글로벌 호스팅사 윅스(Wi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윅스 플랫폼에 원화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윅스는 2013년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클라우드 기반 웹 제작 플랫폼이다. 인공지능 방식의 자동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 ADI(Artificial Design Intelligence)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코딩지식이 없는 사람도 10분 만에 전문 홈페이지 구축이 가능하다. 현재 글로벌 3위 호스팅사로서 190개국 2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윅스 플랫폼에서 쇼핑몰을 개설하는 셀러들은 KG이니시스가 제공하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와 국내 9개 카드사 결제서비스를 모두 이용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개발 연동 없이 간단한 계약만으로 다양한 지불수단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KG이니시스는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결제시스템이 윅스 특유의 높은 접근성 및 편의성과 맞물려 시너지를 확대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정통 PG사로서 윅스와 제휴를 맺고 원화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KG이니시스가 최초”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해외 호스팅을 이용하는 국내외 가맹점을 대상으로 편리한 원화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장 확대에 일조해 고객 친화적인 선도 결제 제공사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소프트뱅크 산하 일본 대형 PG사와 손잡고 현지 신용카드 결제·이상거래탐지시스템 제공
▶ “글로벌 선도 기업과 상호협력해 어패럴·코스메틱·케이팝 등 일본 역직구 시장 집중 겨냥”
<2023-08-07> KG이니시스가 소프트뱅크 산하 PG사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일본법인 KG이니시스 재팬(KG Inicis Japan)이 SB 페이먼트 서비스(이하 SBPS)와 일본결제서비스 경쟁력 고도화 및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SBPS는 소프트뱅크의 자회사로 일본 대형 PG(Payment Gateway)사업자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 신용카드는 물론 현지 간편결제인 페이페이(PayPay), 라인페이(LINE Pay), 통신사 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연간 거래액은 6.6조 엔(한화 약 61조 원)에 달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SBPS가 국내 PG사와 손잡고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는 첫 사례다.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은 KG이니시스 가맹점에서 SBPS가 제공하는 현지 신용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이뤄지는 개별 거래에 대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raud Detecting Service, FDS)도 가동한다. 금융사기가 의심되는 해외 거래를 탐지해 거래를 막고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 필수 시스템이다.
일본 소비자의 역직구는 어패럴, 코스메틱, 케이팝(K-Pop) 산업에서 특히 활발한 만큼 향후 KG이니시스는 해당 시장의 주 고객층인 10대~20대를 겨냥해 간편결제 수단을 다변화하고 가맹점 및 거래액 확대를 이룰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결제서비스는 국내 가맹점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돕고 당사의 결제서비스 영역을 한층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현지 소비자들의 쇼핑행태를 분석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축하는 한편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G이니시스는 2021년 9월 일본법인 설립을 통해 일본결제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가맹점이 자체 현지법인 없이도 간편하게 해외 판로를 확장할 수 있어 ‘역직구’ 비즈니스에 필수 서비스로 꼽힌다. 가맹점 니즈에 맞춰 원화 혹은 엔화 정산이 가능하며 단 1회 연동으로 한국·일본 각 시장의 판매현황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