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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가 P2P 금융 서비스 1위 기업 8퍼센트에 지분 20% 를 투자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8퍼센트는 중금리 P2P금융기업 최초로 누적 대출금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부실률 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 투자금액 10억 원을 넘어선 이후 매달 90%이상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대출 실행 대상 중 매출 규모로 구분할 경우 중소기업 및 근로자/소상공인이 59%를 차지하며, 고용형태에 따른 구분에서는 비정규직 및 사업자가 46%를 차지해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를 받고 고금리 영역으로 넘어가야 했던 중소기업 근로자 및 비정규직 계층이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 뿐 아니라 쏘카, 누디진, 유로렌트카 등 다양한 소상공인 펀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한 걸그룹 멤버의 대출이 올라오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중금리 P2P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개인 간 대출형 금융 상품 외에도, KG이니시스 전자결제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8퍼센트를 통해 P2P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추가로 금리 인하 혜택을 지원하는 ‘KG이니시스 가맹점 대상 특화 펀딩 상품’ 등 다양한 기업형 금융 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콘텐츠,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8퍼센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확보한 금액을 안심펀드 조성 등 투자자 보호와 IT인프라 구축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하여 KG이니시스와 8퍼센트가 연계하여 빅데이터 온라인 거래정보를 분석하여 대출을 진행하게 되면 고금리에 시달려왔던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줄 전망이다.

 

KG이니시스가 핀테크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것은 사업 개시 이후 최초로, 중금리 P2P금융 서비스의 성장과 크라우딩 사업 선점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중금리 P2P 대출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규제 완화 등 중금리 P2P대출 시장 성장을 위한 제도 마련이 가속화되고 있다. 때문에 관련 시장에 대한 선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이로 인해 업계 1위인 8퍼센트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KG이니시스 윤보현 대표는 “8퍼센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KG이니시스의 10만 온라인 가맹 사업자에게 중금리 자금지원과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전자결제 분야 1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 평했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국내 핀테크 분야의 선도 기업 KG이니시스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안정과 우량 고객 유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KG이니시스는 앞으로 다양한 투자 및 지원을 통해 8퍼센트와 동반 성장하여 중금리 P2P금융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한편, 사업 노하우 및 운영 데이터를 확보하여 핀테크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KG이니시스와 8퍼센트는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KG로지스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550 억 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동부택배 인수 후 통합 등에 투입됐고, 온라인 커머스 성장과 더불어 물류 사업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위해 신 물류 IT시스템 구축, 집/배송 통합 물류 센터 구축, 전국 배송 네트워크 보강 등에 대한 투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이번 출자전환을 통해 KG로지스의 재무구조 개선을 이루고 수익 증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며, 이는 이후 100% 지분 보유중인 KG로지스의 기업가치 증가가 KG이니시스의 기업가치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물류/택배가 전자상거래의 핵심 역량으로 부상해,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과 카카오 등 다양한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물류’에 대한 대규모 투자하는 사례에서 보듯이, 택배가 단순히 물품을 배송하는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에 직결된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물류에 대규모 투자를 한 쿠팡의 경우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후 매출이 7배 이상 증가했으며,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또한 당일/24시간 배송을 통해 미국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할 만큼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때문에 기존 업체들을 비롯한 신규 업체들의 물류/택배 시장 진입이 점차 가속화되고 여기에 해외의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국내의 K세일데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등 온라인 쇼핑 할인 행사가 급증하면서 배송 물량이 늘어나, 국내 택배시장은 지난 해 매출 3조9662억에서 가파르게 성장해 올해 5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KG이니시스는 앞서 거론한 아마존 역시 당일/24시간 배송 체계를 구축하기까지 오랜 시간과, 투자 비용이 소요됐지만 실적이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매출과 시너지를 보였고 결국 현재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거듭난 만큼, K이니시스는 KG로지스 역시 시간을 들여 성장을 이끌어 내야 하는 단계라고 보고 있다.

 

KG이니시스의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시 구매, 결제, 배송은 연속성을 가지고 있는 일련의 프로세스로, KG이니시스가 가지고 있는 10만개의 가맹점은 분명히 KG로지스와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회사 KG로지스를 통하여 고객이 구매 결정 한 후 ‘결제’에서 ‘배송’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쇼핑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하여 고객만족도를 최우선 가치로 하겠다.”고 말했다.

 

KG로지스는 현재 7%대인 시장점유율을 10%대로 높여, 택배 시장 5위권으로 진입하고 2017년까지 흑자 전환을 이뤄낼 계획이다,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는 16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KG이니시스의 3분기 연결 매출은 1,748억 원으로 지난 2분기 대비 3.5%, 작년 동기 대비 32.5% 각각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KG이니시스 별도 기준 매출은 2분기 대비 6.3%,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789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73억 원으로 역시 전 분기 대비 8.2%, 전년 동기 대비 4.7%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네이버, 소셜커머스 등 대표적인 대형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견고한 성장세와 인터파크 대표 가맹점 전환, 방문판매 및 B2B 수금결제 등 신규 O2O 시장 진출에 의한 결제 규모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KG이니시스는 4분기에도 온라인 쇼핑의 최대 성수기를 맞이하여 PG사업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택배부문은 KG로지스의 신규 가맹점 계약에 따른 물량 증가와 운영 효율화로 매월 적자폭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빠른 속도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말을 기점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비롯한 외국환 업무 개시, P2P대출/송금 등 신규 핀테크 사업이 가시화되어 매출 및 영업이익의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는 9일, 간편결제 서비스 ‘KPAY’에 생체인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삼성SDS의 'FIDO 생체인증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KPAY의 생체인증은 별도의 암호를 설정할 필요 없이 지문 인식을 통해 원 터치만으로 앱 로그인 및 결제 인증이 가능하며 단말기를 분실해도 내 생체정보 없이는 타인이 부정 사용할 수 없어 분실이나 도용, 해킹 위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공인인증서나 기타 2차 인증 수단보다 안전할 뿐 아니라 비밀번호를 기억하거나, 입력할 필요가 없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가 가능하다.

 

생체인증 도입과 더불어 KPAY의 UI, UX를 전면 개편하여 사용자 편의도 강화했다. 새롭게 바뀐 KPAY는 메인 컬러를 레드에서 KG그룹의 고유 색상인 퍼플로 변경하여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강조했으며, 사용자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해 UI / UX를 재구성,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한층 풍부해진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11월 중 K머니와 휴대폰 결제를 이용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도 오픈 할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개편 이후에도 P2P대출, 모바일 법률 지원, 간편 송금, 간편 로그인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추가하여 KPAY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YAP’과 제휴하여 ‘YAP Pay’서비스를 관련 업계 최초로 연내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안전한 결제, 플랫폼 서비스 확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는 23일, ㈜로켓닷컴(대표 문주용)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간편결제 Kpay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로켓닷컴은 Kpay회원들을 대상으로 변호사 정보보기 및 법률 상담 서비스를 3개월 간 무료로 제공한다

 

㈜로켓닷컴은 접근하기 어려운 법률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호사와 의뢰인을 연결하는 법률 공개 장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의뢰인이 사건을 등록하면    ㈜로켓닷컴의 변호사들이 세부정보와 소송계획을 의뢰인에게 제시해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변호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법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KG이니시스의 에스크로 결제를 활용한 ‘로켓안심통장’을 제공함으로써 수임료 예치, 환불이 가능하도록 해 서비스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KG이니시스는 Kpay 회원들에게 ㈜로켓닷컴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고객 친화적인 법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호도와 취향을 분석해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15.08.04.火]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는 4일 간편결제 서비스 ‘Kpay’에 계좌기반 지불 수단 ‘K머니’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K머니는 Kpay 어플리케이션 내에 본인 명의의 계좌를 등록해 결제 시 PIN인증 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복잡한 계좌이체 결제 절차를 대폭 줄여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편결제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은행을 지원하여 우리, 씨티, 기업, 등 국내 14개 은행 중 주거래 은행을 선택해 자유롭게 등록, 결제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K머니의 실용적인 결제 혜택이다. KG이니시스는 소비자들이 간편한 K머니 결제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K머니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를 무조건 적립해 주고, 누적된 적립캐시는 1만원 이상부터 현금으로 즉시 전환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고객들은 자신의 주거래 은행을 선택해 편리하게 계좌 결제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1.5%의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K머니는 Kpay가 적용된 SK네트웍스, 까사미아, K2코리아 등 10만 여 온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오픈 할 계획이며, 차후 오프라인 가맹점으로도 이용이 확대될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국내 결제사업 1위 기업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결제에 최적화된 Kpay / K머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결제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2015.07.09.木]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가 PG사의 국경간 지급,추심 및 수령 업무 허용에 따라, 제반 등록 및 신청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중 외국환 업무를 시작한다.


KG이니시스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계약을 체결했다. 씨트립은 50,000여 곳의 중국 호텔 인프라를 보유해 원클릭 서비스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중국 최대 온라인 트래블 에이전시다.


이와 함께 유학원 등과 계약을 체결하고 결제 및 해외 송금 서비스 등 외국환 업무 개시에 관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달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도 계약 체결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환 거래 규정 개정안은 그 동안 은행에서만 영위할 수 있었던 외국환 업무를 PG사에서도 취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기존에 국내 소비자가 해외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비자, 마스타 등 외국계 카드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PG사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신용카드로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해외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역직구의 경우에도 이전에는 해외 결제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은 대형쇼핑몰에서만 허용됐으나 개정 이후 중소 쇼핑몰에서도 해외 결제업체와 계약을 맺은 국내 PG사를 매개로 해외 판매가 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은 국내 카드로 보다 편리하게 해외 구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중소 쇼핑몰은 해외 판매 활성화를 통해 수출 확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KG이니시스는 업무 영역이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결제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06.24.水]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는 24일,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의 거래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를 출시한지 6개월 만으로, 이처럼 많은 소비자들이 KG이니시스의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이유는 결제의 '편리함'과 다양한 ‘사용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Kpay’는 결제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면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 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10만 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별도로 사용할 곳을 찾을 필요 없이 평소 즐겨 찾던 쇼핑몰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사용자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6개월 간의 ‘Kpay’ 회원 거래 통계를 살펴보면 ‘Kpay’ 고객들은 남성보다 여성이 66.3%로 많았으며, 목요일에 ‘Kpay’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화요일, 수요일 17.7%, 17.3% 순이었다. 시간대는 오전보다는 오후 시간 대, 밤 8시부터 12시까지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주로 사용된 카테고리는 소셜커머스, 패션, 레저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도서, 교육 등도 높은 사용 비율을 보였다. 이는 온라인 쇼핑의 주요 이용층인 2~30대 여성 소비자의 구매 경향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Kpay가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Kpay’ 회원들은 ‘Kpay’를 통해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여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쇼핑을 즐기고 다양한 결제 혜택을 경험해,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가맹점에서도 복잡한 결제 절차의 간소화로 결제 이탈율이 감소하여 거래 비율 증가와 실질적인 매출 상승이 나타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위메프, 인터파크, 요기요, 아디다스 코리아 및 여성의류 쇼핑몰 ‘메이블루’의 경우 ‘Kpay’를 적용하기 이전보다 주문 건이 10~15% 이상 늘어나 소비자뿐 아니라 가맹점에게도 기여하는 서비스임이 입증됐다.


KG이니시스는 현재 Kpay가 서비스되고 있는 위메프, 인터파크, 예스24 뿐 아니라 1,000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오픈마켓과 종합쇼핑몰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보하여 사용성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결제수단을 추가해 결제 서비스 자체에 집중하여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2015.06.22.月]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는 금융과 IT가 융합된 전자상거래 대표기업으로서 금번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의 열쇠는 모회사 영업기반, 충성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차별화를 창조하여야 한다.

KG이니시스와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는 10만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고, 월간 1,500만 결제 고객과 년간15조원의 결제 대금이 움직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진정한 IT와 금융의 융합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보유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기존 은행과는 다른 가치관점에서 특화된 니치 마켓을 형성하고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에서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은행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모바일 전문은행을 실현하고자 한다. 특히,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맞춤형 개인화 정보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해서 IT와 금융이 최상으로 융합된 열린 주주구성을 하고자 한다.


이는 여러 주주가 각자 가진 기술력, 고객, 가치를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적극 기여하는 방식이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컨소시엄의 구성은 어느 주주도 일방적 지배권을 가지지 않고, 30% 미만의 지분을 보유 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적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참여형 주주 구성을 의미한다. KG이니시스가 추진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은 이러한 주주 참여형이기 때문에 일정 지분은 일반주 공모를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적 조기 정착을 위해 컨소시엄을 위한 주주구성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주주를 위주로 할 예정이다. 플랫폼 보유 기업, 금융과 IT 융합 기술력 보유 기업, 보안기술 보유 기업, 많은 고객 기반 보유 기업,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고객 창출 및 리스크 관리 기업 등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적극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그 동안 동사는 SI기업/모바일 보안기술을 보유한 기업/많은 소호업체를 보유한 호스팅 기업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MOU를 이미 체결하였으며, 동사 내에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추진을 위한 TFT를 신설하였다.


현재 제1금융권 및 Big Data업체와도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참여를 협의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위와 같은 주주구성 원칙에 따라 열린 자세로 기술력 및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ICT기업 및 제2금융권 등을 주주로 영입하여 가장 경쟁력 있는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다.

[2015.06.10.水]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는 10일, 자회사인 KG로지스의 자체 물류 시스템의 성공적인 통합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마존, 알리페이 등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자체 배송 서비스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는 가운데 물류 시스템이 전자상거래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쿠팡과 이베이코리아가 자체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며 물류 시스템 강화에 뛰어드는 추세다.


전자상거래와 물류의 결합은 기존 별개의 영역이던 물품 구입과 배송을 하나로 묶어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충성 고객을 확보하게 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5년 내에 연간 10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물류 시스템의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KG이니시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예측하여 지난 해부터 물류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올해부터는 지난 6월 정식 출범한 KG로지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물류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G로지스는 정식 출범 이후 통합 기간 동안 일체의 사고 없이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송 기사의 통합 만족도 향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KG이니시스는 이를 기반으로 통합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한류열풍에 힘입어 외국인들의 국내 온라인 쇼핑몰 구매 (직구, 역직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기획재정부의 PG사 외환 업무 허용으로 그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KG이니시스는 결제서비스와 글로벌 물류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이 핵심 경쟁력이라는 판단 하에 KG이니시스와 제휴 관계인 알리페이를 해외결제 수단으로 제공하는 국내 온 오프라인 가맹점들과의 제휴를 통해서 국내와 해외 주요국 간에 결제와 물류를 통합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이 같은 안정적인 물류 환경에 기존 결제 서비스를 접목시켜 결제와 배송을 잇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추가 발굴해 나가는 한편, KG로지스의 효율적인 운영 구조 정착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KG로지스의 올해 하반기 BEP(손익분기점)를 달성시키고 4분기부터는 통합 운영을 통한 수익성 확보까지 내다볼 계획이다.


결제 서비스와 물류의 시너지를 통해 KG이니시스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KG로지스는 현재 약 7% 수준인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증가시켜 2016년 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한다는 전략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결제부터 배송까지 통합된 원스톱 쇼핑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