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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는 18일 2015년 연결기준 매출이 6,9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의 신규 가맹점 증가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 주력 결제 사업의 거래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와 2015년 초 인수한 (구)동부택배의 매출 반영이 주 요인이다.

 

2015년 KG이니시스의 거래금액은 12조 4천 3백억 원으로 지난 2014년 거래 금액인 10조 3천 6백억 대비 20% 늘어났으며, KG모빌리언스는 2조 4천 7백억 원을 기록해 2014년 2조 2천 4백억 보다 10.3% 증가했다. 이를 합산한 PG사업 부문 전체 거래금액은 14조 9천억 원으로, 14년 12조 6천억 대비 18.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KG로지스의 연결 종속회사 신규 편입으로 200억을 기록했다. 이는 옐로우캡과 동부택배의 인수, 통합과정에서 지역 조정 및 통합시너지를 위한 사업조정에 따른 일시적 비용증가 때문이였다. KG로지스의 영업손실은 2분기 86억원에서 시스템통합완료와 연말 성수기 매출증가에 힘입어 3분기 62억원,  4분기 43억원으로 감소되어 뚜렷한 실적개선 추세가 확인됐다.


2015년 통합과정 중 발생한 대손상각비용 63억원은 4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향후 PG사업과 택배사업의 결합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올해부터는 적자폭이 상당 수준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 모두 2016년에도 고성장 흐름이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사업 진출 성과 가시화, 개별 가맹점에 특화된 맞춤형 간편결제 KPAY의 확장 버전 출시, P2P 금융서비스 1위 기업인 8퍼센트와의 전략적제휴,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의 하반기 출범, 휴대폰결제한도 상향에 따른 모바일결제 시장 성장 등 차세대 성장 동력이 금년 상용화가 예정돼 있어 2016년 거래 금액은 20% 성장한 18조원을 전망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온라인쇼핑에서 결제부터 배송까지 원스텝(One-Step)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소비자들이 결제에서 배송까지 원스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쇼핑-결제-배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구축되는데 있어 KG로지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KG로지스는 올해 매출 2,308억 및 분기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는 P2P 금융서비스 1위 기업 8퍼센트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한 ‘제 1호 KG이니시스 가맹점 대상 크라우드 펀딩’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모집을 시작한 자연식 반찬 쇼핑몰 ‘힐링메뉴’와 건축자재 업체 ‘디엠(DM)’의 크라우드 펀딩 상품은 개시 이후 각각 28분, 48시간 만에 2,500만원, 2000만원의 모집 금액이 100% 달성되어 마감 기간 이전에 조기 종료하게 됐다.

 

이는 KG이니시스와 8퍼센트가 제휴를 체결한지 20여 일 만에 거둔 성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KG이니시스의 온라인 쇼핑몰 가맹점은 2~30%대의 지방은행 및 저축은행 등의 금리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사업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투자자는 안정적으로 시중 금리 대비 높은 8%대의 투자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인기리에 투자가 마무리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 1호 KG이니시스 가맹점 대상 크라우드 펀딩’ 모집 마감 이후 하루 만에 100 여 곳의 가맹점에서 대출신청이 접수되는 등 KG이니시스 특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태다. 이 밖에도 다수의 가맹점에서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조만간 다양한 분야의 건실한 KG이니시스 가맹점에 투자할 수 있는 펀딩 상품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양사는 1분기 안에 이번 제휴로 인한 월 대출금액이 1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G이니시스와 8퍼센트는 지난 4일, 제휴 계약을 체결한 이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소규모 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새로운 투자 활로를 제공하는 한편, 신규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회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KG이니시스 사업자 전용 신청 페이지를 별도로 개발해 불필요한 절차와 서류를 축소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대출을 신청 할 수 있도록 하고, 투자 편의를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KPAY 내에 크라우드 펀딩 메뉴를 연동해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가 P2P 금융 서비스 1위 기업 8퍼센트에 지분 20% 를 투자하고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8퍼센트는 중금리 P2P금융기업 최초로 누적 대출금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부실률 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 투자금액 10억 원을 넘어선 이후 매달 90%이상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대출 실행 대상 중 매출 규모로 구분할 경우 중소기업 및 근로자/소상공인이 59%를 차지하며, 고용형태에 따른 구분에서는 비정규직 및 사업자가 46%를 차지해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를 받고 고금리 영역으로 넘어가야 했던 중소기업 근로자 및 비정규직 계층이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 뿐 아니라 쏘카, 누디진, 유로렌트카 등 다양한 소상공인 펀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한 걸그룹 멤버의 대출이 올라오기도 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중금리 P2P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존 개인 간 대출형 금융 상품 외에도, KG이니시스 전자결제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8퍼센트를 통해 P2P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추가로 금리 인하 혜택을 지원하는 ‘KG이니시스 가맹점 대상 특화 펀딩 상품’ 등 다양한 기업형 금융 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콘텐츠,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8퍼센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확보한 금액을 안심펀드 조성 등 투자자 보호와 IT인프라 구축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하여 KG이니시스와 8퍼센트가 연계하여 빅데이터 온라인 거래정보를 분석하여 대출을 진행하게 되면 고금리에 시달려왔던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줄 전망이다.

 

KG이니시스가 핀테크 기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것은 사업 개시 이후 최초로, 중금리 P2P금융 서비스의 성장과 크라우딩 사업 선점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중금리 P2P 대출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1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규제 완화 등 중금리 P2P대출 시장 성장을 위한 제도 마련이 가속화되고 있다. 때문에 관련 시장에 대한 선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이로 인해 업계 1위인 8퍼센트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KG이니시스 윤보현 대표는 “8퍼센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KG이니시스의 10만 온라인 가맹 사업자에게 중금리 자금지원과 마케팅 채널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전자결제 분야 1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 평했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국내 핀테크 분야의 선도 기업 KG이니시스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안정과 우량 고객 유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KG이니시스는 앞으로 다양한 투자 및 지원을 통해 8퍼센트와 동반 성장하여 중금리 P2P금융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한편, 사업 노하우 및 운영 데이터를 확보하여 핀테크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KG이니시스와 8퍼센트는 인터넷전문은행 K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KG로지스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550 억 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동부택배 인수 후 통합 등에 투입됐고, 온라인 커머스 성장과 더불어 물류 사업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위해 신 물류 IT시스템 구축, 집/배송 통합 물류 센터 구축, 전국 배송 네트워크 보강 등에 대한 투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이번 출자전환을 통해 KG로지스의 재무구조 개선을 이루고 수익 증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며, 이는 이후 100% 지분 보유중인 KG로지스의 기업가치 증가가 KG이니시스의 기업가치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물류/택배가 전자상거래의 핵심 역량으로 부상해,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과 카카오 등 다양한 업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물류’에 대한 대규모 투자하는 사례에서 보듯이, 택배가 단순히 물품을 배송하는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에 직결된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물류에 대규모 투자를 한 쿠팡의 경우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후 매출이 7배 이상 증가했으며,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또한 당일/24시간 배송을 통해 미국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할 만큼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때문에 기존 업체들을 비롯한 신규 업체들의 물류/택배 시장 진입이 점차 가속화되고 여기에 해외의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국내의 K세일데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등 온라인 쇼핑 할인 행사가 급증하면서 배송 물량이 늘어나, 국내 택배시장은 지난 해 매출 3조9662억에서 가파르게 성장해 올해 5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KG이니시스는 앞서 거론한 아마존 역시 당일/24시간 배송 체계를 구축하기까지 오랜 시간과, 투자 비용이 소요됐지만 실적이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매출과 시너지를 보였고 결국 현재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거듭난 만큼, K이니시스는 KG로지스 역시 시간을 들여 성장을 이끌어 내야 하는 단계라고 보고 있다.

 

KG이니시스의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 시 구매, 결제, 배송은 연속성을 가지고 있는 일련의 프로세스로, KG이니시스가 가지고 있는 10만개의 가맹점은 분명히 KG로지스와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회사 KG로지스를 통하여 고객이 구매 결정 한 후 ‘결제’에서 ‘배송’까지 이어지는 온라인 쇼핑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하여 고객만족도를 최우선 가치로 하겠다.”고 말했다.

 

KG로지스는 현재 7%대인 시장점유율을 10%대로 높여, 택배 시장 5위권으로 진입하고 2017년까지 흑자 전환을 이뤄낼 계획이다,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는 16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KG이니시스의 3분기 연결 매출은 1,748억 원으로 지난 2분기 대비 3.5%, 작년 동기 대비 32.5% 각각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지난 2분기와 비교하면 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KG이니시스 별도 기준 매출은 2분기 대비 6.3%,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789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73억 원으로 역시 전 분기 대비 8.2%, 전년 동기 대비 4.7%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네이버, 소셜커머스 등 대표적인 대형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견고한 성장세와 인터파크 대표 가맹점 전환, 방문판매 및 B2B 수금결제 등 신규 O2O 시장 진출에 의한 결제 규모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KG이니시스는 4분기에도 온라인 쇼핑의 최대 성수기를 맞이하여 PG사업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택배부문은 KG로지스의 신규 가맹점 계약에 따른 물량 증가와 운영 효율화로 매월 적자폭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빠른 속도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말을 기점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을 비롯한 외국환 업무 개시, P2P대출/송금 등 신규 핀테크 사업이 가시화되어 매출 및 영업이익의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는 9일, 간편결제 서비스 ‘KPAY’에 생체인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삼성SDS의 'FIDO 생체인증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KPAY의 생체인증은 별도의 암호를 설정할 필요 없이 지문 인식을 통해 원 터치만으로 앱 로그인 및 결제 인증이 가능하며 단말기를 분실해도 내 생체정보 없이는 타인이 부정 사용할 수 없어 분실이나 도용, 해킹 위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공인인증서나 기타 2차 인증 수단보다 안전할 뿐 아니라 비밀번호를 기억하거나, 입력할 필요가 없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가 가능하다.

 

생체인증 도입과 더불어 KPAY의 UI, UX를 전면 개편하여 사용자 편의도 강화했다. 새롭게 바뀐 KPAY는 메인 컬러를 레드에서 KG그룹의 고유 색상인 퍼플로 변경하여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함을 강조했으며, 사용자 이용 패턴 분석을 통해 UI / UX를 재구성,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한층 풍부해진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11월 중 K머니와 휴대폰 결제를 이용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도 오픈 할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개편 이후에도 P2P대출, 모바일 법률 지원, 간편 송금, 간편 로그인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추가하여 KPAY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YAP’과 제휴하여 ‘YAP Pay’서비스를 관련 업계 최초로 연내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안전한 결제, 플랫폼 서비스 확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는 23일, ㈜로켓닷컴(대표 문주용)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간편결제 Kpay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로켓닷컴은 Kpay회원들을 대상으로 변호사 정보보기 및 법률 상담 서비스를 3개월 간 무료로 제공한다

 

㈜로켓닷컴은 접근하기 어려운 법률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호사와 의뢰인을 연결하는 법률 공개 장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의뢰인이 사건을 등록하면    ㈜로켓닷컴의 변호사들이 세부정보와 소송계획을 의뢰인에게 제시해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변호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법률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KG이니시스의 에스크로 결제를 활용한 ‘로켓안심통장’을 제공함으로써 수임료 예치, 환불이 가능하도록 해 서비스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KG이니시스는 Kpay 회원들에게 ㈜로켓닷컴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고객 친화적인 법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호도와 취향을 분석해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15.08.04.火]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는 4일 간편결제 서비스 ‘Kpay’에 계좌기반 지불 수단 ‘K머니’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K머니는 Kpay 어플리케이션 내에 본인 명의의 계좌를 등록해 결제 시 PIN인증 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복잡한 계좌이체 결제 절차를 대폭 줄여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간편결제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은행을 지원하여 우리, 씨티, 기업, 등 국내 14개 은행 중 주거래 은행을 선택해 자유롭게 등록, 결제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K머니의 실용적인 결제 혜택이다. KG이니시스는 소비자들이 간편한 K머니 결제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K머니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를 무조건 적립해 주고, 누적된 적립캐시는 1만원 이상부터 현금으로 즉시 전환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고객들은 자신의 주거래 은행을 선택해 편리하게 계좌 결제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1.5%의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K머니는 Kpay가 적용된 SK네트웍스, 까사미아, K2코리아 등 10만 여 온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오픈 할 계획이며, 차후 오프라인 가맹점으로도 이용이 확대될 예정이다.


KG이니시스는 국내 결제사업 1위 기업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결제에 최적화된 Kpay / K머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결제 혜택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2015.07.09.木] 전자결제 1위기업 KG이니시스가 PG사의 국경간 지급,추심 및 수령 업무 허용에 따라, 제반 등록 및 신청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중 외국환 업무를 시작한다.


KG이니시스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계약을 체결했다. 씨트립은 50,000여 곳의 중국 호텔 인프라를 보유해 원클릭 서비스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중국 최대 온라인 트래블 에이전시다.


이와 함께 유학원 등과 계약을 체결하고 결제 및 해외 송금 서비스 등 외국환 업무 개시에 관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달 중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도 계약 체결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환 거래 규정 개정안은 그 동안 은행에서만 영위할 수 있었던 외국환 업무를 PG사에서도 취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기존에 국내 소비자가 해외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비자, 마스타 등 외국계 카드를 통해서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PG사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신용카드로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해외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역직구의 경우에도 이전에는 해외 결제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은 대형쇼핑몰에서만 허용됐으나 개정 이후 중소 쇼핑몰에서도 해외 결제업체와 계약을 맺은 국내 PG사를 매개로 해외 판매가 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은 국내 카드로 보다 편리하게 해외 구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중소 쇼핑몰은 해외 판매 활성화를 통해 수출 확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KG이니시스는 업무 영역이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됨에 따라 글로벌 결제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06.24.水]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는 24일,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의 거래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를 출시한지 6개월 만으로, 이처럼 많은 소비자들이 KG이니시스의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이유는 결제의 '편리함'과 다양한 ‘사용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Kpay’는 결제 정보를 미리 등록해 두면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 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10만 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별도로 사용할 곳을 찾을 필요 없이 평소 즐겨 찾던 쇼핑몰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사용자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6개월 간의 ‘Kpay’ 회원 거래 통계를 살펴보면 ‘Kpay’ 고객들은 남성보다 여성이 66.3%로 많았으며, 목요일에 ‘Kpay’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화요일, 수요일 17.7%, 17.3% 순이었다. 시간대는 오전보다는 오후 시간 대, 밤 8시부터 12시까지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주로 사용된 카테고리는 소셜커머스, 패션, 레저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도서, 교육 등도 높은 사용 비율을 보였다. 이는 온라인 쇼핑의 주요 이용층인 2~30대 여성 소비자의 구매 경향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Kpay가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Kpay’ 회원들은 ‘Kpay’를 통해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여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쇼핑을 즐기고 다양한 결제 혜택을 경험해,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가맹점에서도 복잡한 결제 절차의 간소화로 결제 이탈율이 감소하여 거래 비율 증가와 실질적인 매출 상승이 나타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위메프, 인터파크, 요기요, 아디다스 코리아 및 여성의류 쇼핑몰 ‘메이블루’의 경우 ‘Kpay’를 적용하기 이전보다 주문 건이 10~15% 이상 늘어나 소비자뿐 아니라 가맹점에게도 기여하는 서비스임이 입증됐다.


KG이니시스는 현재 Kpay가 서비스되고 있는 위메프, 인터파크, 예스24 뿐 아니라 1,000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오픈마켓과 종합쇼핑몰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보하여 사용성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결제수단을 추가해 결제 서비스 자체에 집중하여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