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정보·결제데이터 기반 타깃 마케팅 가능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03560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81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2.4% 증가한 실적으로, 수익 중심의 영업활동과 각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KG이니시스는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8.35%에서 9.14%로, 연결기준 영업이익률도 8.00%에서 9.21%로 상승했다.연결기업 중에서는 KFC코리아가 이 기간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5억원 증가해 가장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이뤘다. 특히 KG그룹이 인수하기 직전인 지난 2017년 1분기 76억원 적자에서, 2018년 17억원 영업손실로 적자폭을 줄이고, 이번 1분기 8억원 흑자전환으로 2년 만에 분기 기준 약 84억원의 경영개선 효과를 이뤄냈다.
KG그룹 관계자는 “인수 당시 시장 안팎에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인수 이후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이라는 큰 성과를 보여주며 KG그룹의 경영개선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KG그룹은 이미 인수 전부터 충분한 검토를 통해 인수에 도전했고, KG그룹 내 KG이니시스를 비롯한 ICT부문과 키오스크, 징거벨오더 등을 통해 편의성과 효율성 제고를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협업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G이니시스 본질 사업인 전자결제 부문 역시 올해 상반기 역기저효과를 벗어나,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만한 상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측은 신규 가맹점의 실거래 연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1분기에만 월 1500억원 가량 신규 거래가 발생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신규연동과 거래 확대를 통해 2분기 내 월 2조원 거래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조기 구축한 온-오프 통합 밴(VAN) 서비스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스템 통합구축(SI) 사업영역에서도 지속적인 영업 성과가 발생하고 있어 하반기에 괄목할 만한 매출·이익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전용 단말기를 개발 중인데 완료 후에는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신규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올해는 본질 사업인 전자결제 부문에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오프라인으로의 적극적인 영역 확장을 통해 온-오프 통합가치를 만들고, 연결 자회사의 실적개선도 지속하고 있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71046622491216&mediaCodeNo=257&OutLnkChk=Y
1분기 210억원, 전년비 12.4%↑
수익 중심 영업활동으로 실적 개선
하반기 온·오프 통합 밴 서비스 도입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03560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81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2.4% 증가한 실적으로, 수익 중심의 영업활동과 각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KG이니시스는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8.35%에서 9.14%로, 연결기준 영업이익률도 8.00%에서 9.21%로 상승했다.연결기업 중에서는 KFC코리아가 이 기간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5억원 증가해 가장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이뤘다. 특히 KG그룹이 인수하기 직전인 지난 2017년 1분기 76억원 적자에서, 2018년 17억원 영업손실로 적자폭을 줄이고, 이번 1분기 8억원 흑자전환으로 2년 만에 분기 기준 약 84억원의 경영개선 효과를 이뤄냈다.
KG그룹 관계자는 “인수 당시 시장 안팎에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인수 이후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이라는 큰 성과를 보여주며 KG그룹의 경영개선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KG그룹은 이미 인수 전부터 충분한 검토를 통해 인수에 도전했고, KG그룹 내 KG이니시스를 비롯한 ICT부문과 키오스크, 징거벨오더 등을 통해 편의성과 효율성 제고를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협업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G이니시스 본질 사업인 전자결제 부문 역시 올해 상반기 역기저효과를 벗어나,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만한 상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측은 신규 가맹점의 실거래 연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1분기에만 월 1500억원 가량 신규 거래가 발생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신규연동과 거래 확대를 통해 2분기 내 월 2조원 거래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조기 구축한 온-오프 통합 밴(VAN) 서비스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스템 통합구축(SI) 사업영역에서도 지속적인 영업 성과가 발생하고 있어 하반기에 괄목할 만한 매출·이익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전용 단말기를 개발 중인데 완료 후에는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신규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올해는 본질 사업인 전자결제 부문에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오프라인으로의 적극적인 영역 확장을 통해 온-오프 통합가치를 만들고, 연결 자회사의 실적개선도 지속하고 있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71366622487280&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업체 KG이니시스(035600)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인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KG이니시스는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을 확대하고 디지털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온라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업계 최초로 전자결제 서비스를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게재한다.
결제 기술력과 보안성,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고객사들의 사례들을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으로 제공하여 회사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시각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KG이니시스가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 영역들을 소개하며 핀테크 사업의 선두주자 경쟁력을 소개한다. 단순히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소비관련 정보나 핀테크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해 더욱 더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을 활성화 해나갈 예정이다.
공식 소통 채널 개설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규모는 해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지만, 전자결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며 “이에 KG이니시스는 업계 최초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며 전자결제 서비스를 알기 쉽게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의 온라인 사업을 지원하고 소통을 강화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11126622484984&mediaCodeNo=257&OutLnkChk=Y
간편결제 서비스는 보통 카드사의 결제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편 카드사의 간편결제가 아닌 자신의 사업장에 특화된 간편결제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어떨까요? 오늘 KG이니시스에서는 사업장 홍보와 함께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WPAY’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와는 다른 ‘WPAY’!
WPAY는 결제하는 방식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하여 온라인 사업자의 컨셉에 맞는 UI와 UX 구축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만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더 나아가 허위주문, 물품 오배송 등 부정거래를 탐지하는 *FDS 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 분석을 통해 결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FDS 시스템 : 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탐지 시스템
더불어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 구축과 달리 WPAY의 STANDARD 버전은 약 2주간의 개발 기간만으로 온라인 사업자 자체 결제수단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WPAY는 STANDARD와 PRO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는데요. 기본 모듈에 단 기간 작업으로 구축하고 싶다면 STANDARD 버전을,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UI와 UX를 구체적으로 구현하고 싶다면 PRO 버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WPAY, 매출 성장의 열쇠가 되다
KG이니시스의 좋은 생각(thinK Great)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을 수 있도록 조성된 사무실과 서대문이 한눈에 보이는 휴식 공간으로 업무와 휴식의 균형을 맞춘 KG이니시스 서소문 사옥!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께서는 어떤 회사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사용하시나요? 종종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없을 때,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요. 이를 위해 KG이니시스에서는 ‘간편결제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KG이니시스의 간편결제패키지는 어떠한 서비스일까요?
간편결제패키지의 시작
스마트뱅킹의 발전으로 인해 결제 시스템이 안전하면서도 간편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제 시스템 중에서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간편결제시스템인데요. 간편결제시스템이란 기존에 공인인증서나 카드번호 입력 등의 절차 없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간편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가 많아지면서 오히려 가맹점주들의 고민은 많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서비스별로 연동을 해야 하는데요. 절차나 신청 기간의 어려움과 모든 서비스를 도입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KG이니시스에서는 ‘간편결제패키지’를 도입하게 된 것이지요.
꼭 필요한 간편결제패키지 서비스
KG이니시스의 ‘간편결제패키지’는 간편결제 서비스별 연동 없이 한 번에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국내 주요 간편결제사들을 하나의 결제창에서 선택하여 결제가 가능한데요. 가맹점주들 또한 개발이나 연동 설치 없이 간편결제패키지 신청 하나로 KG이니시스 결제창에서 결제수단이 자동으로 추가가 됩니다.
더 나아가 KG이니시스는 간편결제패키지를 통해 통합 정산까지 제공하게 되는데요. 기존에 간편결제사 별로 정산을 해야했다면, 통합 정산 서비스를 통해 패키지에 등록되어있는 모든 간편결제사의 정산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은 효율적인 매출 관리가 가능하게 된 것이지요.
이니시스 통합간편결제 패키지 신청하러 가기:
https://www.inicis.com/2018/1017/index
케이페이, 삼성페이, 페이코, 엘페이 4종은 가맹점관리자PC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카카오페이와 SSG페이의 경우 별도 서류를 접수하셔야 합니다. 위 링크를 통해 지금 바로 신청이 가능한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은 ‘가맹점관리자 >부가서비스 >부가서비스 안내 > 간편결제 PKG’ 메뉴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이렇게 주요 간편결제사들을 하나의 결제창에서 제공하는 곳은 KG이니시스가 유일하며, 앞으로도 기타 중소형 간편결제사와도 제휴를 맺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폭넓은 결제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KG이니시스의 목표인데요. 가맹점과 소비자의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위해 노력하는 KG이니시스에 많은 응원 바랍니다!
여러분~ 현금을 많이 쓰시나요? 카드를 많이 쓰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카드를 쓰신다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지갑에 지폐며 동전이며 다량의 현금을 소지하며 다니시는 분들이 요즘 거의 보이지 않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국내 신용카드 사용률은 50.6%로 현금사용률 26.0%의 2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신용카드는 국내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지불수단 중 가장 보편적인 결제수단입니다.
이렇듯 신용카드 한 장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시대이지만, 플라스틱 카드 한 장에는 지폐 한 장보다 훨씬 더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의 카드 정보 및 거래 정보가 한 장에 담겨 있기 때문에 카드 보안이 특히나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카드 정보를 다루는 업체들은 카드 회원의 카드정보와 거래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라는 신용카드 업계 보안 표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매일 많이 쓰지만, 카드 보안 표준이라는 PCI DSS가 많이 생소하시죠?
PCI DSS는 전세계 카드 업계에서 카드데이터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산업표준이 되는 글로벌 보안 스탠다드 증명입니다.
PCI DSS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신용카드 회사마다 각 사의 보안기준을 세워서 해당 기준을 따랐는데요. 신용카드사마다 보안 기준이 달라서 많은 사업자들이 비용과 유지 문제 등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카드 보안기준 및 정책 등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표준화 시키고자 비자·마스터·아메리칸 익스프레스·JCB 등 글로벌 카드사에서 모여 PCI DSS를 공동 개발하였습니다.
PCI DSS는 수 많은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필수적으로 통하는 국제 데이터 보안 표준 인증으로 자리잡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꼭 지켜야 할 카드데이터 보안 처리
PCI DSS 준수는 신용카드 정보를 처리 및 저장, 관리하는 기업이 민감한 데이터 보안과 보호에 적절한 조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PCI DSS 기준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기준 일부가 아닌 기준 전체를 만족시켜야 하며 그 기준도 매우 구체적이고 엄격합니다. 또한 매년 PCI-DSS 자격심사를 통과해 해당 인증을 갱신해야 합니다.
PCI DSS 준수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된다는 것을 믿고 거래하기 때문입니다.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기업일수록 데이터 보호와 처리를 안전하게 지킴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유지해야 합니다.
PG사 최초로 PCI-DSS V.3.0 를 인증 받은 KG이니시스
KG이니시스는 지난달 ‘PCI DSS V.3.2.1’ 를 획득하였습니다.
지난 2014년 ‘PCI DSS V.2.0’ 획득을 시작으로 매년 PCI-DSS 심사를 통해 보안 인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번 PCI DSS 인증을 위해 KG이니시스는 글로벌 인증 업체인 브로드밴드시큐리티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 ▲카드소유자 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 보호 ▲카드 결제 프로세스 안정성 ▲ 정보보호 대책과 보안 관리 절차 등 12개의 주요 영역에서 415개 세부 항목에 대해 심사를 받았습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KG이니시스는 PCI DSS 표준 중 가장 높은 레벨1 단계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PCI-DSS 레벨 1단계 획득은 KG이니시스의 전 사업 영역의 데이터 보안 수준에 대해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PG업계의 선두주자로서 가맹점과 고객이 KG이니시스를 믿고 안전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KG이니시스는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누구나 신뢰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한 번쯤 진행하게 되는 본인확인! 방법은 크게 핸드폰 인증과 아이핀 인증이 있었는데요. 더 나아가 공인인증서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인증 방식이 매우 협소하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인증 과정을 단축하고 선택의 다양화를 주고자 KG이니시스에서는 본인 소유 카드 1장 만으로도 인증이 가능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더욱 다채로워진 본인확인 서비스
본인확인 서비스는 온라인 사이트 뿐만 아니라 보험, 여행, 공공기관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보통 아이핀 인증이나 핸드폰 인증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수단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
이러한 문제로 인해 재외국민이나 핸드폰이 없는 경우 별도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어 본인확인에 불편함을 겪는 일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이번 KG이니시스의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의 탄생은 본인확인에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에게 새로운 본인확인 수단을 추가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가 더욱 편리한 이유!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가 실시되면서 인증 방법도 더욱 간편해졌는데요. 특히 기존에 이용하던 카드사 앱카드를 활용하여 인증이 가능해짐에 따라 생체 인식으로 단번에 본인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외에 카드번호 기반 ARS 인증,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증을 제공하게 되는데요. 특히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 휴대폰이 없는 경우에도 어려움 없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KG이니시스 가맹점이 아니더라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공간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전한 입증수단,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는 기존에 보안 안전성이 입증된 수단을 통해 진행되는데요.특히 카드사와는 전용선으로 구현되어 있어 중간 해킹 가능성을 최소화하였습니다.또한 데이터 보관 주기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카드본인확인 서비스 신청하러 가기
카드본인확인 서비스: https://www.inicis.com/2019/0220/landing.html
앞으로 KG이니시스는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를 발판으로 자사 결제 플랫폼의 편리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최초 1회 카드 본인 확인을 통해 결제 정보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온라인 결제 시장을 선도할 KG이니시스의 행보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금일 KG타워에서 KG이니시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KG이니시스와 협력을 원하는 업체를 위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투자와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임직원들과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KG이니시스는 규모와 관계없이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으로 사업 제휴 제안, 투자 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좋은 제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을 알리는 자리를 통해 당사와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해 볼 수 있습니다.
KG이니시스는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해온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IT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사업 및 투자 제휴문의 : https://www.inicis.com/inquire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인 ‘PCI DSS V3.2.1’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은 카드 보안기준·정책 등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비자·마스터·아메리칸 익스프레스·JCB 등 글로벌 카드사에서 공동 개발한 국제 데이터 보안 표준 인증으로,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PCI DSS 인증을 위해 글로벌 인증 업체인 브로드밴드시큐리티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 △카드 소유자 정보 등 민감 데이터 보호 △카드 결제 프로세스 안정성 △정보보호 대책·보안관리 절차 등 12개 주요 영역, 415개 세부 항목에 대해 심사를 받았다.
이를 통해 KG이니시스는 PCI DSS 표준 중 가장 높은 레벨1 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사업 영역인 PG와 VAN 영역뿐만 아니라 신규 출시한 ‘카드 본인인증 서비스’ 등 전 사업 영역의 데이터 보안 수준에 대해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앞서 KG이니시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보안 표준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정보보호체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국제 기준의 엄격한 검증을 통한 PCI-DSS V3.2.1 인증 획득은 KG이니시스 결제 시스템, VAN 서비스를 비롯한 전 사업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체계를 인증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지속 투자로 누구나 신뢰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