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홍보센터

 

 

 

금일 KG타워에서 KG이니시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KG이니시스와 협력을 원하는 업체를 위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투자와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임직원들과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KG이니시스는 규모와 관계없이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으로 사업 제휴 제안, 투자 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좋은 제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을 알리는 자리를 통해 당사와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해 볼 수 있습니다.

 

KG이니시스는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해온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IT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사업 및 투자 제휴문의 : https://www.inicis.com/inquire ]

글로벌 카드사 개발 PCI DSS 인증 레벨1 받아
“전 사업 영역 최고 수준 정보보호체계 인증”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글로벌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인증인 ‘PCI DSS V3.2.1’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은 카드 보안기준·정책 등 정보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비자·마스터·아메리칸 익스프레스·JCB 등 글로벌 카드사에서 공동 개발한 국제 데이터 보안 표준 인증으로,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PCI DSS 인증을 위해 글로벌 인증 업체인 브로드밴드시큐리티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 △카드 소유자 정보 등 민감 데이터 보호 △카드 결제 프로세스 안정성 △정보보호 대책·보안관리 절차 등 12개 주요 영역, 415개 세부 항목에 대해 심사를 받았다.

 

이를 통해 KG이니시스는 PCI DSS 표준 중 가장 높은 레벨1 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기존 사업 영역인 PG와 VAN 영역뿐만 아니라 신규 출시한 ‘카드 본인인증 서비스’ 등 전 사업 영역의 데이터 보안 수준에 대해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앞서 KG이니시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보안 표준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해 국내외 정보보호체계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국제 기준의 엄격한 검증을 통한 PCI-DSS V3.2.1 인증 획득은 KG이니시스 결제 시스템, VAN 서비스를 비롯한 전 사업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체계를 인증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지속 투자로 누구나 신뢰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73206622427584&mediaCodeNo=257&OutLnkChk=Y

재외국민 등 휴대전화 본인확인 어려운 이들에 유용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업체인 KG이니시스(035600)는 카드 정보만으로도 바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상에서 주민등록번호나 휴대전화 대신 개인이 보유한 카드 정보를 활용해 간편하게 본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가 없는 이용자는 물론 휴대전화를 통한 본인확인이 어려운 이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될 전망이다. 본인 소유 카드를 통해 △카드사 앱카드 인증 △카드번호를 기반으로 한 ARS 인증 △카드사 홈페이지 인증 방법을 제공한다. 평소 이용하고 있는 앱카드를 이용해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카드를 통한 본인 확인 인증은 지난해부터 본격화 움직임이 나타났으나, 구체적인 범용 서비스를 선보인 것은 KG이니시스가 처음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이번 카드 본인확인 서비스를 출시를 통해 이용자들의 본인 확인 수단 선택권과 간편함이 크게 확대되었다”며 “특히 휴대전화 보유와 관계없이 본인 소유 카드 한 장으로 온라인상에서 결제하는 방식 그대로 본인 인증이 가능해졌다. 이번 서비스를 발판 삼아 당사 결제 서비스의 편리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71526622420696&mediaCodeNo=257&OutLnkChk=Y

매출 4838억·영업익 380억원…전년比 각 9.1%·18.6% 증가

류승룡 대표 “통합 IT서비스 기업 자리매김 굳건히 할 것”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는 1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 4838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1%, 18.6%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2017년부터 추진한 온·오프라인 밴 서비스 자체 구축 완료와 수익성 위주 영업활동을 통해 중소·해외가맹점 유치에 집중한 결과다. 실제 KG이니시스는 2015년부터 감소하던 영업이익률이 반등하며 개선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KG이니시스는 PG 영역에서 중소가맹점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편의성 강화에 기반한 가맹점 유치 확대와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수익성 위주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진출과 사업 확장 시, 국내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의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 그리고 다양한 전략적 제휴가 가능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최우선 파트너로 손꼽히고 있음을 밝혔다.


KG이니시스와 제휴를 맺은 글로벌 브랜드 상위 7개사의 거래액은 2년 만에 3배 가까이 성장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고객사를 위한 전담팀인 글로벌 비즈(Golobal – Biz)팀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기업과 다양한 제휴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올해 그 성장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17년부터 준비해 온 온·오프 통합 밴 서비스 구축이 조기 완료돼 KG이니시스 실적 증대에 많은 기여를 했다. 올해엔 통합 밴 서비스에 기반한 오프라인 확장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영업 전략을 준비·실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국내 대기업과 금융기관에 PG와 밴의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여 운영해주는 SI 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 및 수익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류승룡 KG이니시스 대표는 “PG 시장은 사용자층의 확대와 영역의 확대로 지속해서 성장하는 시장이다. 20년간 유지해온 온라인 결제 시장 1위 업체로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롭게 준비된 밴 서비스와 SI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온·오프 통합가치를 만들어 내는 원년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3년 내 부가사업영역에서 50% 수익을 확보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KG이니시스는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IT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82966622391832&mediaCodeNo=257&OutLnkChk=Y

개인정보 유출 시도 등 추정..경찰에 신고 조치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 참여 대표 단체

 


PG사 사칭 스미싱 문자 예시. PG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전자지급결제(PG)협회가 명절을 앞두고 ‘PG사 사칭 스미싱’이 증가하고 있다며 28일 소비자들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SMS)와 피싱(Phising)을 결합한 용어로, SMS를 이용해 이용자의 접속을 유도한 뒤 개인정보 유출이나 사기 행위 등을 시도하는 공격 방식이다.



설 명절을 맞아 최근 PG사를 사칭하여 결제 승인 및 구매가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배포되고 있다고 PG협회 측은 강조했다. 문자에는 해당 결제 금액이 익월 통신 요금으로 합산 청구된다고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PG협회는 결제 승인 내역을 일반 문자로 통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제가 완료됐다는 사칭 문자를 통해 이용자의 전화를 유도하고,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보이스 피싱 등과 관련되었을 것으로 PG협회는 추정하고 있다.



PG협회 관계자는 “최근 PG사로 위장하여 문자로 결제 내역을 발송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PG사는 결제 승인 내용을 이메일 외의 수단으로는 안내하고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PG협회는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사칭 문자를 경찰에 신고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PG사 사칭 결제 문자를 수신한 경우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링크를 눌러 실행하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대신 해당 번호를 삭제하거나 수신차단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또 해당 문자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182)으로 신고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는 권고도 덧붙였다.



PG협회는 전자지급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협회로 KG이니시스, LG유플러스, NHN한국사이버결제, 한국정보통신, 나이스페이먼츠, 케이에스넷, KG올앳, KG모빌리언스 등이 주요 회원사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47064662236231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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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가 쉽고 간편한 계약 추가 및 변경을 지원하는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런칭했습니다.


​지난 상반기 가맹점 신규계약에 전자계약을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온라인으로 가맹점 계약 추가 및 변경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기존에는 가맹점이 서비스 변경이나 추가를 원할 때 직접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팩스,우편으로만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우편으로 이용 시에는 신청에서 변경 처리까지 일주일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신청 시스템으로 각종 서비스 추가와 변경신청이 30~50초 내로 빠르게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KG이니시스 가맹점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 추가 및 변경신청이 가능하며 이용방법 역시 간단해졌습니다. 가맹점 관리자페이지에 접속하여 약관 동의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 결과는 문자를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PG사 중 유일하게 KG이니시스만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 서비스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가맹점의 편의와 불편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KG이니시스가 되겠습니다.


온라인 간편 신청 시스템 마련..7일→50초 내로

신규가맹점 전자계약 시스템 호응에 대상 확대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PG) 대표업체인 KG이니시스(035600)는 온라인을 통해 가맹점 서비스 추가와 변경이 가능한 온라인 간편 신청 시스템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결제 가맹점이 계약 추가나 변경을 우편 대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신규 가맹점 계약시 전자계약을 도입한 이후 호응을 얻으면서 기존 가맹점 대상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가맹점이 서비스 변경이나 추가를 원할 때 직접 서류 작성 후 이메일이나 팩스, 우편 등을 통해 전달해 길게는 5일 이상 걸리던 소요기간을 50초 내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에 따라 KG이니시스 가맹점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 추가·변경이 가능해졌으며, 이용 방법도 가맹점 관리자 페이지에서 약관 동의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쉬워졌다는 설명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지난 전자계약서비스에 이어 이번 온라인 간편 신청 시스템도 업계 최초로 도입되었다”며 “KG이니시스는 앞으로도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가맹점의 편의와 불편 개선을 위해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65046622354440&mediaCodeNo=257&OutLnkChk=Y

지난 5일 넥슨아레나에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주최로 ‘2018 인터넷기업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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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회장사인 네이버를 필두로 KG이니시스카카오이베이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엔씨소프트넥슨코리아페이스북코리아 등 국내 주요 인터넷기업 약 200여개가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KG이니시스 역시 인기협의 부회장사로 활동하며 인터넷 산업의 경쟁력과 가치 제고를 위해 인기협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대 유병군 교수님이 디지털 경제의 파급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교수님의 연구를 위해 KG이니시스도 현업 인터뷰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또한 디지털 경제규모를 추정하는 지표에서 KG이니시스가 전자상거래 대표기업으로 연구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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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이후에는 네이버 한성숙 대표카카오 여민수 대표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직방 안성우 대표가 인터넷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과 가치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넷기업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KG이니시스가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KG이니시스는 2018년 하반기 워크샵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 일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내년도 사업부별 계획 공유와 부서 간 협력 강화, 조직문화 및 업무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KG이니시스 가맹점 지원본부 5개 팀과 사업지원본부 7개 팀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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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의 첫 시작은 팀별로 ‘2019년도 팀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목표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11월부터 직급체계가 폐지되고 매니저로 직급이 통일되면서, 앞으로는 직급과 무관하게 매니저 중심의 분명한 역할과 책임이 주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개개인 별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급과 관계없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뜨거운 열정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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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 발표를 마치고, 조직문화 개선 및 업무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부서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워크샵에 참가한 임직원들을 부서 구분 없이 총 11개 조로 구분하여 ‘조직문화 및 업무 개선사항’ 에 대해 분임토의 후 조별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평균나이 47세로 연장자가 많은 1조부터 입사 6개월 미만의 신입 조원들로 구성된 젊은 조 까지 자유로운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많은 임직원은 사내 소통과 업무 효율성을 위해 KG이니시스 지식인 게시판을 운영하자는 데에 의견 일치를 보였습니다. 팀 내에서 답변받기 어려운 업무 관련 질문을 게시판에 올리면 유관부서 직원들이 해당 질문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업무 효율성을 위한 소통을 하자는 제안이었습니다. 또한 피드백에 대해 마일리지를 주는 보상으로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을 위한 동기부여도 부여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렇듯 11개 조들은 올 한해 아쉬웠던 부분들을 나누고 반성하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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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일간의 18년도 하반기 워크샵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KG이니시스는 다음에도 직원들의 사기를 고취하고 사내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들을 계속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34% 증가해

결제사업-자회사 모두 ‘순항’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국내 전자결제 1위 사업자 KG이니시스(035600)는 14일 2322억원, 영업이익 203억원, 당기순이익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약 6%, 영업이익은 약 34% 증가한 수치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으로는 매출액 7048억원, 영업이익 583억원, 당기순이익 4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8%, 40%, 32% 증가한 수치이다.

 

KG이니시스는 “이러한 실적은 KG이니시스를 포함한 전자결제 부문의 높은 성장과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특히 내년인 2019년에는 전 부문의 실적 향상을 바탕으로 퀀텀 점프 실적을 실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G이니시스는 우선 전자결제의 1위 사업자로 3분기 누적 별도 영업이익 성장률 23%를 기록하며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영업 성과와 현재 준비중인 글로벌 서비스를 기반으로 내년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VAN시스템 연동 완료를 기반으로 키오스크를 비롯한 POS시스템과 연동된 온오프 통합결제서비스 구축 및 운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는 3분기 누적 별도 영업이익에서 동기대비 26% 성장한 260억원을 기록하며 매 분기 최고 실적을 실현했다.

 

KG모빌리언스 자회사 KG에듀원의 경우에도 영업이익 34억원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운 성장을 이루었다. KG에듀원은 전년 하반기 KG패스원과 KG아이티뱅크와의 합병 이후 종합교육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중으로, 기존 자격증 위주의 교육뿐만 아니라 정보보안, 코딩 등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KFC코리아의 경우에도 올해 5월부터 월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에 성공하면서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개선을 보이고 있다. 신제품인 블랙라벨 시리즈가 시장에서 큰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징글벨오더, 키오스크 등 KG 결제사업부문의 핀테크 기술을 활용하여 매출확대 및 비용절감에 성공한 결과로 보여진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본질사업의 고성장과 더불어 자회사 성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현재의 실적은 물론 미래의 실적이 더욱 더 기대되는 기업이 되어가고 있다”며 “또한 내년에는 실적 성장뿐만 아니라, Go Global이라는 기업의 비전에 따라 새로운 핵심동력을 찾아 나아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0806619405720&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