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간편결제 ‘Kpay(케이페이)’ 국내 최초, 모든 신용카드 결제 가능

KG이니시스 간편결제 ‘Kpay(케이페이)’ 국내 최초, 모든 신용카드 결제 가능

[2015.02.11.水] 전자결제 1위 기업 KG이니시스는 12일부터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Kpay(케이페이)’에 현대카드와 NH카드를 추가하면서 국내 모든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Kpay는 국내 출시된 간편결제 서비스 가운데 최초로 모든 신용카드로 안드로이드, IOS 등  휴대폰종류에 관계없이 결제가 가능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현재 Kpay는 일 가입자 3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 거래 금액 또한 15억 원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1,500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소셜커머스인 위메프에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홈쇼핑, 오픈마켓 등 대형가맹점들의 합류가 예정돼 있어 이 같은 추세로 간다면 올 상반기 중 500만 회원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 결제 방법 간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Needs가 커진 상황에서, Kpay는 신용카드, 핸드폰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미리 등록해둔 비밀번호만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만 가맹점을 확보해 필요한 가맹점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어 Kpay 결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복잡한 결제 절차의 간소화로 결제 이탈율이 감소하여 쇼핑몰의 실질적인 매출 상승에도 기여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Kpay를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가맹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Kpay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아 K3자동차를 증정하는 특급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기간 내 Kpay를 이용해 결제를 하기만 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와 함께 위메프에서 Kpay로 결제 시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행사와 KG이니시스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최대 5천원 즉시할인 이벤트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Kpay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최근 엔씨소프트와의 자본제휴로 결성된 TFT를 통해 지급, 결제 뿐만 아니라 O2O결제, P2P결제, 송금, 가상화폐, 로열티프로그램, DATA 분석을 통한 FDS/신용평가 및 CRM, 글로벌결제, 커머스에 특화된 인터넷전문은행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