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차] 위클리 글로벌 뉴스브리핑

[3월 3주차] 위클리 글로벌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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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03/17~03/21) KG이니시스 SNS 채널에서 전달 드렸던 

해외의 e-Business, Mobile 및 Technology 관련 글로벌 뉴스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한데 모아 전합니다! 

 

 

이번 주 기사 요약

 

■ [e-Business] 수납용 박스를 열지 않고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는 똑똑한 서비스 NeutralBOX

 [e-Business]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뉴욕 기업공개(IPO) 공식 발표

■ [Technology] NFC 활성화, 실패 한 것일까?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Best Buy와 7 Eleven이 더 이상 결제 단말기에서 NFC 리더기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 [Mobile] 알리바바 콜택시 앱, 성장동력 될까?

 [Mobile] 업데이트 된 스타벅스 앱으로 팁도 내고, 모바일 기기를 흔들면 결제용 바코드도 바로 뜬다고?

 [Mobile] 맥도날드, 던킨도너츠, 웬디스와 같이 버거킹도 결제 가능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고 하네요.(미국)

 [Mobile] 日 모바일 결제로 ‘신용카드 후진국’ 벗어나나: 현금결제 비율이 높은 일본에서 스마트 결제 시스템이 영세 가맹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확산되고 있다고 함. 신용카드 이용률을 높여 줄 수 있을까?

 

 

카테고리 별 소식

 

✓ e-Business

 

■ 수납용 박스를 열지 않고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는 똑똑한 서비스 NeutralBOX (관련기사: Springwise)

필요한 물건이 집안 어디에 무엇을 보관했는지 기억이 안 나서 곤란했던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수납박스가 만난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 합니다.

 

주식회사(EPSON)에서 상자를 열지 않고도 스마트 폰으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게 한 Neutral box를 다음 달부터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사용방법: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받은 후 > 실행 > Neutral box에 있는 3자리의 태그번호 입력 > 상자 안의 내용물을 촬영 및 등록

– 태그 번호 검색 만으로 내용물과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음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뉴욕 기업공개(IPO) 공식 발표 (관련기사: The Korea Times)

• 알리바바의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가 시작 된 것으로 보여짐.

 

 

✓ Technology

 

■ NFC 활성화, 실패 한 것일까?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Best Buy와 7 Eleven이 더 이상 결제 단말기에서 NFC 리더기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관련기사: Gigaom)  

'컴퓨터 월드'의 보고서에 따르면 NFC 지원을 종료하는 것은 유지 비용과 NFC 지원 모바일 월렛 사용자가 많이 없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제 3의 이유가 있다고 해당 기사는 말하고 있는데요. 두 업체는 MCX의 멤버로 스타벅스와 비슷한 개념의 바코드 기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 MCX(Merchant Customer Exchange)란? 미국의 대형 업체들을 중심으로 사용자 편의 중심의 모바일 결제 인프라 구축을 명목으로 만들어진 그룹.(2012년 설립)

 

 

✓ Mobile

 

■ 알리바바 콜택시 앱, 성장동력 될까? (관련기사:The Wall Street Journal)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텐센트에 이어 택시 앱을 출시 했네요. 베이징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 중이라고 합니다.

• 알리바바 콜택시 앱의 성공여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① 모바일 앱 유저 확보의 어려움: 알리바바의 최대 경쟁업체 텐센트 역시 자사 택시 앱 홍보를 위해 수천만 달러를 들여 승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기사들에게 팁을 주고 있음

② 지난주 중국 정부가 두 앱이 택시 요금 지불에 사용하는 QR 코드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라고 명령 -> 상황이 더 어려워질 수 있음

 

■ 업데이트 된 스타벅스 앱으로 팁도 내고, 모바일 기기를 흔들면 결제용 바코드도 바로 뜬다고? (관련기사: ClickZ)

고객이 보다 쉽게 스타벅스 계정과 정보에 엑세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월 19일(현지기준) 업데이트 된 iOS용 스타벅스 앱이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영국, 캐나다에서만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 용은 준비 중)

 

• 주 기능:

① 모바일 기기를 흔들어 바코드를 불러오는 기능: 모바일 기기를 흔들면 스타벅스 카드의 바코드를 불러와 물건 결제 가능

② 팁 서비스: 푸쉬 기능을 활성화 하면, 미국에 있는 7천개 이상의 상점에서 디지털 팁을 줄 수 있음

 

■ 맥도날드, 던킨도너츠, 웬디스와 같이 버거킹도 결제 가능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고 (미국) (관련기사: mobile commerce)

— Tillster와 파트너 쉽을 체결한 후 앱 구축 중

• 기능

① 젊은 층 고객과의 접점 확대: 스마트폰과 늘 함께 하는 젊은층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로열티 프로그램과 결제 시스템구축은 필수 요소 – 디지털 쿠폰, 맞춤형 딜 제공

② 미리 주문 기능 외 부가 서비스 제공: 버거킹 관련 정보 제공, 상점 위치 제공(메뉴 및 영양소 정보 제공),

③ 버거킹 카드 앱: 모바일 계정 셋업 후 모바일 결제("Pay with BK Crown Card")  및 쿠폰 이용 가능

④ 고객 소비 패턴 DB 확보

 

■ 日 모바일 결제로 ‘신용카드 후진국’ 벗어나나: 현금결제 비율이 높은 일본에서 스마트 결제 시스템이 영세 가맹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확산되고 있다고 함. 

신용카드 이용률을 높여 줄 것으로 예상 됨 (관련기사: Asia Economics)

 

+ 본문은 KG이니시스 홈페이지페이스북과 트위터에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written by | KG이니시스 마케팅팀, 서비스 part 앨린리

일상 속 재미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따뜻한 커뮤니케이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