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가입자 1백만 돌파

간편결제 가입자 1백만 돌파

– 서비스 1년만에 ‘이니페이 간편결제’ 사용자 1백만명 확보
– 복잡한 정보입력 없이 결제절차 간소화
–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결제 서비스로 향후 모바일결제 시장도 선점해 나갈 것

[2012. 5. 24 (木)] 전자결제 선도기업 KG이니시스(www.inicis.com, 대표 고규영)는 자사의 ‘이니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가입자가 1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니페이 간편결제’는 신용카드 결제 시 입력하는 정보와 인증절차를 간소화하여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와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이다.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카드번호, 비밀번호, CVC값 등 정보입력이 필요 없고, 복잡한 인증과정도 없다. 고객이 직접 신용카드 정보를 카드사에 등록하고 등록된 정보를 카드사에서 보관하기 때문에 타인의 카드 도용 및 정보 유출 위험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해 5월, 국내 최초로 KG이니시스에 의해 첫 선을 보인 이후 1개월 만에 2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1년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게 되었다.

이처럼 많은 사용자가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결제의 ‘편리함’과 강력한 ‘보안성’ 때문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가맹점에서 아이디, 패스워드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회원의 신용정보 또한 3단계의 인증으로 안전하게 등록되어 유출 위험이 없다.

특히 한번 등록만으로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여 스마트기기를 주로 사용하는 20~30대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G이니시스 IT본부 김제희 본부장은 “전자상거래뿐 아니라 모바일 상거래가 급증하는 추세이므로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편의성과 보안성을 갖춘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페이팔이나 앱스토어의 결제 간소화로 인한 활성화 사례에서도 드러났듯이 향후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도 간편결제가 폭발적으로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